박신양 ‘전시쑈’…“즐겁고 편한 관람 위해 ‘연극적 전시’ 시도”

이화연 2026. 3. 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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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이자 화가로 활동하는 박신양 씨가 3년 만에 두 번째 개인 전시회를 엽니다.

박신양 씨는 오늘(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늘부터 오는 5월 10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박신양의 전시쑈, 제4의 벽'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박신양 씨는 "이번 전시는 평면적인 회화 전시를 4차원의 연극과 결합한 무대에서 관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전시회 제목도 '전시쑈'로 정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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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이자 화가로 활동하는 박신양 씨가 3년 만에 두 번째 개인 전시회를 엽니다.

박신양 씨는 오늘(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늘부터 오는 5월 10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박신양의 전시쑈, 제4의 벽’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박신양 씨가 그린 1~2m 크기의 대형 작품 150여 점이 전시됩니다.

특히 분장한 배우 15명이 전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관객들과 만나는 ‘연극적 전시’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박신양 씨는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주고, 즐겁고 편안하게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연극적 요소를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시 공간은 연극 무대처럼 작가의 작업실로 꾸미고, 물감과 붓, 팔레트 등 작업 도구의 정령으로 분장한 배우들이 전시장을 자유롭게 누비도록 연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시장 벽면도 작가의 작업실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콘크리트를 굳힐 때 쓰는 거푸집인 유로폼 천500여 개를 설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신양 씨는 “이번 전시는 평면적인 회화 전시를 4차원의 연극과 결합한 무대에서 관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전시회 제목도 ‘전시쑈’로 정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박신양 배우가 화가로 변신해 2023년 연 첫 개인전에는 관객 3만여 명이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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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연 기자 (y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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