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다솜, 말랐는데 '반전 복근' 실화? 슬림 탄탄 몸매 만들려면…

슬림 몸매로 유명한 걸그룹 씨스타 출신 배우 다솜이 뚜렷한 '반전 복근'을 공개했다.
다솜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한 유명 스포츠 브랜드 행사장 피팅룸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다솜은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크롭 톱을 입어 11자 복근이 그대로 드러났다. 팬들은 "복근이 미쳤다" "몸매가 멋지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다솜은 씨스타 활동 이후 배우 활동에 집중,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지난해 ENA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이어 올해 지난달 종영한 채널A 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에서도 활약했다.
다솜 몸매, 체지방 줄임과 동시에 복근 두께 늘려야
다솜처럼 날씬하지만 복근이 드러나는 몸을 만들려면 우선 체지방률이 낮아야 하고, 복부 근육도 충분히 발달해야 한다. 이를 위해선 적당한 체지방 감량, 근력운동 유지,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필수다.
복근이 드러나려면 일반적인 여성의 경우 체지방률이 18~22% 정도여야 한다. 식사는 하루 필요 열량보다 300~500kcal 적게 먹으면서, 정제 탄수화물을 줄이고 채소와 통곡물 위주로 섭취해야 한다. 단백질은 체중 1kg당 1.6~2.2g 정도 섭취한다. 그래야 근손실을 방지하고 포만감을 높이면서 기초대사량을 유지할 수 있다.

복근 자체의 두께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그래야 복근 윤곽이 드러난다. 주 3~4회 복근 운동을 해야 한다. 복근 강화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플랭크 △레그 레이즈 △크런치 △러시안 트위스트가 추천된다.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유산소 운동도 주 150~300분 정도 중강도로 꾸준히 해야 한다. 식욕 호르몬이 늘지 않도록 하루 7~9시간 충분히 자고, 스트레스 관리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1일 1식 비추천, 복근도 같이 줄어들 수 있어
다솜은 과거 1일 1식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한 적 있다고 밝힌 적 있다. 1일 1식은 체중 감량에는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슬림하면서 복근 있는 다솜의 지금과 같은 몸매를 만드는 데 효과적인 전략은 아니다.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고 근육량이 감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제 스포츠영양학회지(JISSN)》에서도 근육 유지와 성장을 위해 단백질을 하루 여러 번 나눠 섭취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설명한다. 단백질을 한 번에 몰아 먹으면 근육 단백질 합성이 충분히 반복적으로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1일 1식으로 장시간 공복 상태를 유지하면 운동 에너지가 부족해지면서 근력이 줄어들 위험도 있다.
이수민 기자 (suminlee@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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