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여론조사> 다크호스 떠오른 주진우..국힘 경선 흥행할까?
<앵커>
국민의힘은 부산시장과 경남도지사 모두 경선으로 치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부산은 전재수 의원의 강세 속에 주진우의원의 경선 도전이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질 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조진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로 누가 더 적합한지 묻는 질문에, 박형준 현 부산시장 24.1%와 주진우 국회의원 20.1%, 지지후보 없음이 35.6% 였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자만 따로 보면, 두 사람 가운데 박형준 현 부산시장이 46.2%로, 주진우 국회의원 41%를 앞섰습니다.
그런데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국회의원과의 가상 대결에서는 국민의힘 지지자들의 선택이 달랐습니다.
"전재수 국회의원과 박형준 현 부산시장 양자대결에서 국민의힘 지지자의 67.2%가 박형준 현 부산시장을 지지했고,
전재수 국회의원과 주진우 국회의원의 양자대결에서는 국민의힘 지지자의 74.9%가 주진우 국회의원을 지지해 결집도가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표심이 유동적인 상황으로 향후 두 사람의 경선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목입니다.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주진우 국회의원보다 박형준 현 부산시장을 더 지지한 가장 큰 이유로는 안정적인 시정 연속성이 꼽혔습니다.
박형준 현 부산시장보다 주진우 국회의원을 더 지지한 이유로는 '젊고 참신한 새 인물'이 48.6%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에 따라 경선은 경륜과 시정연속성, 참신함과 패기의 대결 구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여론 조사는 KNN이 서던포스트에 의뢰해 지난 3일과 4일 이틀동안 만 18세 이상 부산시민 1,01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표본오차는 각각 95% 신뢰수준에 최대허용 표본오차 ±3.1% 포인트이며 응답률은 3.4%입니다.
KNN 조진욱 입니다.
CG 이선연 영상편집 이소민
조진욱 기자(joj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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