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여론조사>해수부 이전 효과? 전재수 여당 우세 확인

주우진 2026. 3. 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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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NN이 실시한 부산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정부의 해양수산부 이전 정책에 대한 긍정평가와 함께 지방선거에서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낙동강벨트 지역에서 여당의 강세 분위기가 확인됐습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국회의원 지지율 약진의 배경으로 꼽히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이 부산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평가가 80.5%로, 부정 평가 10.2%보다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이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로 이어지고 있는지도 확인해봤습니다.

민주당에 대한 호감이 상승했고, 선거에서도 지지할 것 같다는 답변이 35.1%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번 지방선거 인식을 묻는 질문에서도 정부 여당의 우세 분위기가 확인됐습니다.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가 52.2%로, 정부 견제론 47.8%보다 높았습니다.

특히 강서낙동권에서 61.3%가 국정 안정을 택했고, 민주당의 열세지역이던 중서부권도 52.9%로 50%가 넘었습니다.

낙동강벨트와 해수부가 이전해온 지역을 중심으로 민주당 강세가 확인된 겁니다.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선거에서 어느 정당을 지지할 것이냐는 질문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강서낙동권과 중서부권에서 더불어민주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더 높게 나왔습니다.

이번 여론 조사는 KNN이 서던포스트에 의뢰해 지난 3일과 4일 이틀동안 만 18세 이상 부산시민 1,01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표본오차는 각각 95% 신뢰수준에 최대허용 표본오차 ±3.1% 포인트이며 응답률은 3.4%입니다.

KNN은 이번 여론조사에 모바일웹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미국과 영국 등 선진국에서는 웹 조사를 중심을 여론조사가 이뤄지고 있고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조사에 참여할 수 있어 참여율이 높습니다

KNN 주우진 입니다.

CG 이선연 영상편집:김민지

주우진 기자(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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