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 흥행에 소환..윤종신, 22년 전 장항준에 "대박 좀 나봐" [스타이슈]

윤성열 기자 2026. 3. 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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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가수 윤종신이 '왕과 사는 남자'를 연출한 장항준 감독과의 과거를 추억했다.

윤종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2년 걸렸네. 싸이월드 2004"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당시 장항준과 함께 찍었던 사진과 함께 "장 감독, 대박 좀 나 봐"라고 남긴 글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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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윤종신 SNS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가수 윤종신이 '왕과 사는 남자'를 연출한 장항준 감독과의 과거를 추억했다.

윤종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2년 걸렸네. 싸이월드 2004"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04년 8월 윤종신이 온라인 커뮤니티 싸이월드에 올린 내용이 담겨 있다.

윤종신은 당시 장항준과 함께 찍었던 사진과 함께 "장 감독, 대박 좀 나 봐"라고 남긴 글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풋풋했던 두 사람의 외모도 시선을 모았다. 장항준 감독의 작품 '왕과 사는 남자'가 큰 인기를 끌자, 과거 게시물을 게재해 남다른 감회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윤종신과 장항준은 오랜 우정을 이어온 연예계 대표 절친이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윤종신은 "잘 돼서 좋긴 하지만 양가적인 마음이 들지 않느냐"는 MC 유재석의 물음에 "분수에 넘치는 행운이 오면 결국은 망한다"며 "아마 10년 안에 올 거다. 장항준 능력에 넘치는 뭐가 왔다. 이 정도 사이즈는 아닌데"라고 절친다운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누적 관객 수 977만 7998명을 기록 중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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