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찾다 ‘가짜’ 낚였네… 국민 64%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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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5명 중 2명 이상은 운동·영양 같은 건강 정보를 매주 검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64%는 정확하지 않은 '가짜 정보'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전체 응답자의 63.6%는 건강정보가 정확하지 않은 경험을 했다고 답했다.
부정확한 건강정보 분야는 식품·영양제 정보(60.7%)가 압도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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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매주 1회 이상 운동·영양 정보 검색
포털 77%·유튜브 등 SNS 56%서 취득
포털·유튜브 등 동영상플랫폼 신뢰도 미흡
부정확 건강정보 61% ‘식품·영양제’

국민 5명 중 2명 이상은 운동·영양 같은 건강 정보를 매주 검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64%는 정확하지 않은 ‘가짜 정보’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6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 따르면 전국 만 19~75세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온라인 설문조사(표본오차 ±3.1%포인트, 95% 신뢰수준)를 한 결과, 건강정보 탐색 빈도는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이 37.5%로 가장 높았다. 이어 ‘한 달에 두세 번’(21.9%), ‘거의 매일’(16.0%) 순이었다.
실제 정보 탐색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989명)들이 가장 많이 찾아본 정보는 ‘운동’(69.5%)이었다. 이어 영양 정보(55.7%), 질병 예방·관리 정보(52.5%) 순이었다.
건강정보 탐색 경로(중복 응답)로는 인터넷 포털이 77.1%로 최다였다. 유튜브 같은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으로 찾아 본다는 응답도 56.5%에 달했다.

그러나 포털과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정보에 대한 신뢰도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경로별 건강정보 신뢰도(5점 만점)는 의료인(4.16점), 의료기관 홈페이지(4.09점), 건강 관련 정부 기관 홈페이지(4.06점) 등으로 모두 4점 이상이었지만, 가장 많이 찾는 경로인 인터넷 포털(3.44점),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3.18점)의 신뢰도는 3점대에 그쳤다.
특히 전체 응답자의 63.6%는 건강정보가 정확하지 않은 경험을 했다고 답했다. 부정확한 건강정보 분야는 식품·영양제 정보(60.7%)가 압도적이었다. 부정확한 건강정보의 생산·유통을 막기 위한 정책으로는 ‘허위 건강정보 생산자에 대한 법적 규제’(68.2%)가 가장 유효하다고 응답했다.
세종 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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