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향, 중국 하이난 둘째날 선두 질주 [LPGA 블루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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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향(33)이 중국 하이난섬 이틀째 경기에서 클럽하우스 단독 1위로 홀아웃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 번째 우승을 겨냥했다.
이미향은 6일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6,712야드)에서 계속된 '아시안 스윙' 블루베이 LPGA(총상금 260만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골라냈다.
2라운드까지 끝낸 선수 중에는 중국의 류위가 이미향처럼 이날 6타를 줄였고, 이미향에 1타 뒤진 2위(10언더파 134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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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이미향(33)이 중국 하이난섬 이틀째 경기에서 클럽하우스 단독 1위로 홀아웃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 번째 우승을 겨냥했다.
이미향은 6일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6,712야드)에서 계속된 '아시안 스윙' 블루베이 LPGA(총상금 260만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골라냈다.
6언더파 66타의 좋은 성적을 낸 이미향은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작성하며, 한국시각 오후 3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3계단 도약한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2라운드까지 끝낸 선수 중에는 중국의 류위가 이미향처럼 이날 6타를 줄였고, 이미향에 1타 뒤진 2위(10언더파 134타)다.
이미향은 블루베이의 까다로운 그린에서 이틀 연달아 퍼트 수 25개로 막아내는 좋은 퍼팅감을 자랑했다. 둘째 날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274야드를 날렸고, 페어웨이 안착 14개 중 10개, 그린 적중 18개 중 12개의 샷감을 보였다.
이미향은 2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낚은 데 이어 6번홀(파4), 그리고 8번홀(파5)과 9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이후 파5인 14번과 18번홀 버디를 보탰다.
2012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이미향은 2014년 일본에서 열린 미즈노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신고한 뒤 2017년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서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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