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해외서 돌발 사고→韓 긴급 후송…"발목 뼈 산산조각 나"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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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이 지난달 일본 여행 중 겪은 사고로 급히 귀국해 수술한 뒤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그런 그가 걱정됐던 채널 제작진은 "풀케어 서비스를 하러 왔다"며 엄지원의 재활을 위한 선물을 양손 가득 준비한 채 그가 입원 중인 병원을 찾았다.
당시 소속사는 "(엄지원이) 2월 14일 일본 도쿄에서 낙상 사고로 왼쪽 발목에 골절상을 입었다. 이후 귀국해 수술을 받은 뒤 현재 재활 치료를 병행하며 회복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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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배우 엄지원이 지난달 일본 여행 중 겪은 사고로 급히 귀국해 수술한 뒤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입원 중인 그는 웃는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덜어냈다.
5일 엄지원은 개인 채널에 '여행 중 찾아온 사상 초유의 사태, 엄지원 긴급 수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엄지원은 서울의 한 병원에서 재활 치료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여행 중에 수로 맨홀 틈에 신발이 끼었는데, 발이 고정된 상태로 발목이 돌아갔다"며 사고 당한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발뼈가 완전 아작이 났다"며 "발목 쪽 큰 뼈가 산산조각이 났고, 작은 뼈도 부러져서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런 그가 걱정됐던 채널 제작진은 "풀케어 서비스를 하러 왔다"며 엄지원의 재활을 위한 선물을 양손 가득 준비한 채 그가 입원 중인 병원을 찾았다. 반가운 얼굴의 깜짝 방문에 놀란 엄지원은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연신 반복했다. 자연스럽게 그를 둘러싼 제작진은 "수발 들어주겠다", "꽃가마도 가능하다"며 너스레를 떨며 엄지원의 미소를 이끌어냈다.
영상 속 엄지원은 웃고 있었지만, 이어 전해진 아찔했던 사고 당시 실상은 '긴급' 그 자체였다. 몸을 지탱하는 것조차 힘들었던 엄지원은 휠체어에 몸을 맡긴 채 한국으로 급히 귀국해 수술을 받았다. 두 시간에 걸친 수술 끝에 입원 절차까지 마친 그는 뒤늦게 느껴지는 고통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현재 재활을 통해 몸을 회복하고 있는 엄지원은 "갑자기 다친 모습 보여서 놀라셨을 텐데, 잘 회복하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다음에 급격하게 회복된 좋은 모습으로 재활하는 모습도 공유하겠다"고 전하며 팬들의 걱정을 덜어냈다.
앞서 엄지원은 지난달 19일 소속사 ABM컴퍼니를 통해 사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소속사는 "(엄지원이) 2월 14일 일본 도쿄에서 낙상 사고로 왼쪽 발목에 골절상을 입었다. 이후 귀국해 수술을 받은 뒤 현재 재활 치료를 병행하며 회복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엄지원은 올해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대리수능' 촬영에 한창이었으나, 사고 이후 3월 초 복귀를 목표로 일정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대진 기자 jd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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