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UAE서 韓국민 태운 여객기 출발…원유 600만배럴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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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6일 미국의 이란 공격에 따른 중동 정세 불안과 관련해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한 귀국을 돕기 위해 아랍에미리트(UAE) 측과 협의를 거쳤다"며 "어젯밤 늦게 UAE에서 출발하는 민항기의 운항 재개가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강 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이에 따라 현재 우리 국민을 태운 UAE 대형 여객기가 두바이에서 출발해 한국으로 들어오는 중"이라며 "오늘 저녁 7시 30분께 인천공항에 착륙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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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비서실장, 수석보좌관회의 발언 (서울=연합뉴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3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3.3 [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6/yonhap/20260306152058729zicz.jpg)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황윤기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6일 미국의 이란 공격에 따른 중동 정세 불안과 관련해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한 귀국을 돕기 위해 아랍에미리트(UAE) 측과 협의를 거쳤다"며 "어젯밤 늦게 UAE에서 출발하는 민항기의 운항 재개가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강 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이에 따라 현재 우리 국민을 태운 UAE 대형 여객기가 두바이에서 출발해 한국으로 들어오는 중"이라며 "오늘 저녁 7시 30분께 인천공항에 착륙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한항공 전세기도 추가로 투입해 최대한 조속한 시일 내에 우리 국민을 모두 모셔 올 수 있도록 UAE 측과 협의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UAE로부터 원유를 구입하게 됐다는 반가운 소식도 전해드린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원유 도입 방안을 협의했고, 그 결과 총 600만 배럴 이상의 원유 긴급 도입이 확정됐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번 원유 긴급 도입으로 인해 유가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hys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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