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스리런+홀 쐐기포' 호주, 체코 5-1로 꺾고 WBC 2연승…C조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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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가 체코를 꺾고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연승을 달렸다.
호주는 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조별리그 C조 2차전 체코와의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이로써 전날(5일) 대만을 3-0으로 꺾었던 호주는 체코까지 누르면서 2승 0패를 기록, C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체코는 9회말 공격에서도 득점을 올리지 못했고, 결국 경기는 호주의 5-1 승리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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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호주가 체코를 꺾고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연승을 달렸다.
호주는 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조별리그 C조 2차전 체코와의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이로써 전날(5일) 대만을 3-0으로 꺾었던 호주는 체코까지 누르면서 2승 0패를 기록, C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 전날 한국에 4-11로 패배했던 체코는 이번 경기까지 지면서 0승 2패로 최하위가 됐다.
이날 호주의 선발 조시 헨드릭슨은 3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고, 지난해 KBO리그 LG트윈스에서 뛰었던 코엔 윈은 2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타선에선 대만전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했던 커티스 미드가 스리런 홈런을 쏘아올리면서 팀 승리를 견인했다.
기선을 제압한 팀은 체코였다. 2회말 마르틴 체르벤카의 2루타, 마레크 흘룹의 볼넷, 마르틴 무지크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2, 3ㄹ루 찬스에서 보이테흐 멘시크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올렸다.
호주도 곧장 반격했다. 3회초 크리스 버크가 안타, 브래비스 바자나가 볼넷으로 출루한 1사 1, 2루에서 미드가 상대 투수 토마시 온드라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중간을 가르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3-1로 앞서던 호주가 9회에 쐐기를 박았다. 9회초 선두타자 알렉스 홀이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고, 후속타자 재리드 데일의 3루타, 로비 퍼킨스의 1타점 적시타로 5-1까지 달아났다.
체코는 9회말 공격에서도 득점을 올리지 못했고, 결국 경기는 호주의 5-1 승리로 끝이 났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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