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전력] 변화를 예고한 박범익 온양여중 코치, "팀 스타일이 다르다"

박종호 2026. 3. 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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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핵심 선수들이 빠지며 약해진 온양여중이다.

마지막으로 박 코치는 "목표는 4강에 들어가는 것이다. 현재의 목표는 그렇다. (웃음) 그래도 선수들이 자신감만 가지면 가능하다. 올해는 6강권에 들어가는 팀들이 다 전력이 비슷하다. 그날그날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재밌을 것 같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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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핵심 선수들이 빠지며 약해진 온양여중이다. 그럼에도 저력이 있는 팀임은 여전하다.

오는 3월 14일 전남 해남에서 2026시즌 개막(제63회 춘계연맹전)을 알리는 가운데 각 팀들은 동계 훈련에 한창이다. 자체 훈련을 통해 개개인의 기량 향상과 조직력을 끌어올리고,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스토브리그에 참가, 전력을 다진다.

온양여중은 올해 13명의 선수로 로스터를 구성했다. 3학년 5명, 2학년 3명, 1학년 5명이다. 다만 처음부터 주축 선수들이 모두 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3학년 중 이적 징계 선수가 있고, 2학년 선수 중에는 부상 선수가 있다.

박범익 온양여중 코치는 "방학 때 계속 스토브리그 다녔다. 올해 멤버가 전력이 조금 약하다. 기본기 위주로 하고 있다. 3학년들이 5명인데 다른 때보다 전력이 약하다"라며 솔직하게 현재 상황을 전했다.

계속해 "초등학교 때 전력이 어느 정도 중학교까지는 연결된다. 중학교 진학하면서 이탈자도 생기고 변수가 있다. 3학년 이적해서 징계를 먹은 선수도 있고, 2학년에 게임 뛰어야 되는 선수 중 부상자가 있다. 완전체도 아니고, 기량도 작년에 비해 약해진 것은 사실이다"라고 덧붙였다.

변화를 맞이하게 된 온양여중이다. 그러면서 팀 스타일도 달라졌다. 박 코치는 "다른 때보다 팀 스타일이 다르다. 여태껏 빠른 농구를 했는데 올해는 빠른 농구를 할 수가 없다. 지도하면서 어려움을 사실 많이 겪었다. 그래도 선수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반기부터 엄청난 것을 기대하는 것은 아니고, 후반기가 되면 더 좋아질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동계 훈련에서 가장 강조하는 부분은 수비와 기본기다. 박 코치는 "박스아웃 요령이 부족하니 놓치는 부분도 많다. 수비 길이나 로테이션 돌아가는 부분에서 부족함이 많다. 그런 부분을 중점적으로 연습하고 있다. 1대1 수비가 약한 부분이 있다. 이건 올 한 해는 계속 안고 가야 될 부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직적인 플레이를 주문을 많이 한다. 수비적인 부분에 조직력을 많이 강조한다. 그러다 보면 공격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부분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그런 부분이 조금 잡혀가면 후반기로 가면 갈수록 잘 나을 것 같다. 신입생 선수들이 괜찮다. 그 선수들이 중학교 농구에 적응하면 팀 활용도나 전력이 조금 달라질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 코치는 "목표는 4강에 들어가는 것이다. 현재의 목표는 그렇다. (웃음) 그래도 선수들이 자신감만 가지면 가능하다. 올해는 6강권에 들어가는 팀들이 다 전력이 비슷하다. 그날그날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재밌을 것 같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 제공 = 온양여중 농구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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