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주가조작·악성체납 등 '7대 비정상' 지목‥"걸리면 패가망신"

정상빈 jsb@mbc.co.kr 2026. 3. 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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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주가조작과 고액 악성 체납 행위 등을 '7대 비정상 행위'로 지목하며 단호한 대처를 예고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마약범죄와 공직부패, 보이스피싱, 부동산 불법 행위, 고액 악성 체납, 주가조작과 중대재해를 '7대 비정상'이라고 언급하며 "비정상의 정상화에 최대한 속도를 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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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주가조작과 고액 악성 체납 행위 등을 '7대 비정상 행위'로 지목하며 단호한 대처를 예고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수석보좌관 회의를 열고 "외부에서 몰려오는 위기의 파고를 넘어서려면 우리 사회 내부에 존재하는 비정상적인 요소들을 정상화하는 노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규칙을 어기면 이익을 얻고 규칙을 지키면 손해를 보는 비정상의 시대를 반드시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마약범죄와 공직부패, 보이스피싱, 부동산 불법 행위, 고액 악성 체납, 주가조작과 중대재해를 '7대 비정상'이라고 언급하며 "비정상의 정상화에 최대한 속도를 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부당한 이득을 취하려다 걸리면 회생이 불가능할 정도로 오히려 경제적 손실을 본다, 패가망신할 수 있다'는 인식이 자리 잡을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제도를 잘 집행하고 필요하다면 제도 정비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중동 상황이 발생한 뒤 폭등한 주유소 기름값에 대해서도 "기름값 바가지처럼 공동체의 어려움을 이용해 부당한 폭리를 취하려는 반사회적인 악행에 대해 엄정하고 단호한 대응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영원한 적도, 영원한 친구도 없는 각자도생의 무한경쟁 시대에 우리를 돕고 구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자신뿐"이라며 "남에게 기대지 않고 우리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 나갈 때 국익을 지키고 또 국력을 키울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6805369_369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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