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했던 일이 현실로…테이텀, 아킬레스건 부상 딛고 10개월 만에 복귀, 7일 댈러스전서 뛴다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올 시즌 내 복귀가 힘들어보였던 제이슨 테이텀(보스턴 셀틱스)이 전격 복귀한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6일 테이텀이 오는 7일 열리는 댈러스 매버릭스와 홈경기에 복귀한다고 전했다. 꼬박 10개월 만의 복귀전이다.
테이텀은 지난해 5월13일 뉴욕 닉스와 2024~2025 미국프로농구(NBA) 동부콘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 4차전에서 왼쪽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큰 부상을 입고 그대로 시즌을 마감했다.
이후 수술을 받고 재활에 몰두한 테이텀은 올 시즌 내 복귀는 힘들어보였다. 아킬레스건이 파열된 선수들이 최소 1년 정도는 경기에 나서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올 시즌 테이텀이 복귀할 수 있다는 신호가 포착되기 시작했다. 특히 올스타 휴식기 기간에는 보스턴 산하 G리그 팀에서 5대5 훈련을 소화하면서 복귀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테이텀은 복귀에 대해 말을 아꼈지만, 테이텀 없이도 동부콘퍼런스 2위를 달리며 선전하고 있는 보스턴 입장에서는 기대를 품을만 했다.
결국 테이텀의 복귀는 현실이 됐다. ESPN은 “테이텀은 코비 브라이언트가 아킬레스건 부상을 딛고 복귀한 과정이 담긴 다큐멘터리를 찾아보며 복귀를 준비했다”며 “지금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뛸 수 있는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설명했다.
테이텀의 복귀는 동부콘퍼런스 판도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테이텀 없이도 제일런 브라운의 활약을 앞세워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보스턴은 테이텀이 복귀할 경우 단숨에 우승후보로 올라설 수 있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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