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박 터지게 된 英 2부 챔피언십의 EPL 승격 PO…경쟁률 '6대 1'

이상철 기자 2026. 3. 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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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이 다음 시즌부터 프리미어리그(EPL) 승격 방식을 변경, 7위와 8위도 1부리그에 오를 기회를 줬다.

잉글랜드풋볼리그(EFL)는 6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총회에서 2026-27시즌부터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참가 팀을 기존 4개 팀에서 6개 팀으로 확대하는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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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27시즌부터 PO 방식 변경…3~8위 참가
잉글랜드 챔피언십 옥스퍼드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전진우(왼쪽).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이 다음 시즌부터 프리미어리그(EPL) 승격 방식을 변경, 7위와 8위도 1부리그에 오를 기회를 줬다.

잉글랜드풋볼리그(EFL)는 6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총회에서 2026-27시즌부터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참가 팀을 기존 4개 팀에서 6개 팀으로 확대하는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트레버 버치 EFL 최고경영자(CEO)는 "1986-87시즌 도입된 플레이오프는 챔피언십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드라마와 긴장감이 있다"며 "(이번 플레이오프 확대로) 챔피언십을 더 강화하고, 더 많은 구단에 승격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챔피언십은 총 3개 팀이 EPL 무대에 오른다. 1위와 2위가 EPL로 직행하며, 3~6위가 남은 승격 티켓 한 장을 놓고 플레이오프를 치렀다.

그러나 이번에 변경된 규정에 따라 2026-27시즌부터 챔피언십 플레이오프는 3~8위가 경쟁하게 됐다.

플레이오프는 총 7경기가 펼쳐진다.

먼저 5위와 8위, 6위와 7위가 단판 승부로 맞붙어 플레이오프 준결승 진출팀을 가린다. 이어 첫 관문을 통과한 두 팀은 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 각각 3위, 4위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대결한다.

그리고 준결승 승리팀은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단판 승부로 마지막 EPL 승격팀을 결정한다.

현재 챔피언십에서는 백승호(버밍엄시티), 배준호(스토크시티), 엄지성(스완지시티), 양민혁(코번트리시티), 전진우(옥스퍼드 유나이티드) 등 한국 선수 5명이 뛰고 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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