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의, 자동차부품 기업 방문…‘이란 사태’ 애로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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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생 회장을 비롯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단이 6일 오전 자동차고무부품 제조 전문기업 유일고무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에 양재생 회장은 "최근 이란 사태 등으로 지역경제와 기업경영에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어 부산상공회의소도 기업부담 완화를 위한 제도개선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현장에서 체감하는 행정 부담과 우려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지역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책 건의를 비롯한 대응책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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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기업부담 완화 제도개선 집중”
![부산상공회의소 회관 전경 [부산상공회의소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6/ned/20260306114257543vmwk.jpg)
[헤럴드경제(부산)=정형기 기자] 양재생 회장을 비롯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단이 6일 오전 자동차고무부품 제조 전문기업 유일고무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이란 사태로 인한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라 지역 제조기업들의 애로를 직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상의에 파견 근무 중인 부산시 기업정책협력관 2명도 동행해 실질적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유일고무 관계자는 “최근 근로감독관 증원과 산업안전 관련 감독 확대에 따라 기업의 행정대응 부담이 크게 늘었고, 특히 10일부터 시행되는 ‘노란봉투법’과 관련해 사용자 책임범위 확대와 손해배상 제한 규정이 기업 경영의 불확실성을 높일 수 있다”며 우려를 전했다.
남영 대표이사는 “산업안전 관리의 중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잦은 현장점검과 과도한 자료제출 요구로 생산 인력과 행정력이 상당 부분 소모되고 있다”면서 “사고 이력 없는 기업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감독 기준을 마련해 중소 제조기업의 경영 부담이 확대되지 않도록 세심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양재생 회장은 “최근 이란 사태 등으로 지역경제와 기업경영에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어 부산상공회의소도 기업부담 완화를 위한 제도개선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현장에서 체감하는 행정 부담과 우려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지역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책 건의를 비롯한 대응책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고 답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이날 논의된 기업현장의 애로사항들을 부산시와 공동 운영 중인 원스톱기업지원센터에서 검토 후 부산광역시 등 관계기관에 대책 마련을 건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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