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의원 "강진·해남·장흥 통합 교통망 확충해야"

정다움 2026. 3. 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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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준호(광주 북구갑) 국회의원은 6일 전남과 광주의 광역 교통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 '통합 교통망'을 확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정 의원은 이날 광주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인근 광주∼전남 강진 고속도로 건설 현장을 방문해 이같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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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준호(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정준호 국회의원실 제공]

(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준호(광주 북구갑) 국회의원은 6일 전남과 광주의 광역 교통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 '통합 교통망'을 확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정 의원은 이날 광주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인근 광주∼전남 강진 고속도로 건설 현장을 방문해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고속국도가 완공되면 소요 시간이 기존 65분에서 31분으로 줄어들게 된다"며 "진정한 통합은 행정구역을 합치는 것이 아니라 시도민의 물리적 거리를 좁히는 교통 혁명에서 시작된다"고 언급했다.

또 "시·군별로 나눠진 교통행정을 하나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강진·해남·장흥을 잇는 통합 교통망을 확충해야 한다"며 "정부에서 통합특별시에 지원하기로 약속한 예산 중 일부를 확충 사업에 사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이동 편의성이 늘어나면 이 지역을 묶어 하나의 단일 경제 생활권을 만들어야 한다"며 "에너지밸리·나주 혁신도시·남해안 관광 자원을 결합한 '산업·관광 시너지 벨트'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인근 고속도로 거점 부지에 '스마트 통합 물류센터'를 조성해 전남의 농산물을 광주로 직송하고, 광주·전남 모든 대중교통의 환승 할인 정액권을 도입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da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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