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150곳 확대된 유산 체험관, 직접 찾아갑니다"

유선준 2026. 3. 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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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공공교육 서비스 '이어지교' 참여기관이 올해 150여 곳으로 확대된다고 6일 밝혔다.

'이어지교'는 지역을 찾아가 국가유산 교육·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이동형 교육 체험관이다.

올해는 경북, 경남, 부산 지역 학교, 기관 등 150여곳을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은 전문 역량을 갖춘 국가유산교육사가 증강현실(AR) 콘텐츠, 태블릿 컴퓨터(PC), 교구 등을 통해 학급별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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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이 진행하는 이어지교 VR 체험 행사. 국가유산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공공교육 서비스 '이어지교' 참여기관이 올해 150여 곳으로 확대된다고 6일 밝혔다.

전년보다 50여 곳 늘어난 규모다. '이어지교'는 지역을 찾아가 국가유산 교육·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이동형 교육 체험관이다. 지난 2020년 경상북도 경주, 충청남도 부여 권역에서 626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매해 참여기관과 수혜자 수를 늘려왔다.

지난해는 전라도, 제주도, 베트남 호찌민 108개소에서 약 1만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경북, 경남, 부산 지역 학교, 기관 등 150여곳을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은 전문 역량을 갖춘 국가유산교육사가 증강현실(AR) 콘텐츠, 태블릿 컴퓨터(PC), 교구 등을 통해 학급별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수어·음성·자막 교재나 감각 보조기기 등을 활용한 콘텐츠로 누구나 국가유산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통놀이 등 체험·놀이 프로그램 함께 운영된다.

체험관은 지역에 따라 방문형, 거점형으로 나뉜다. 올해 경북은 4~6월, 부산은 6~7월, 경남은 9~10월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부산은 7월 개최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와 연계해 체험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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