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FC U-18, K리그 주니어 첫 시즌 도전…덕영고 전통 잇는다

김경수 기자 2026. 3. 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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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FC U-18(덕영고)이 프로 유스 체제 전환 후 첫 시즌을 맞아 K리그 주니어 무대에 진출한다.

용인FC는 2026시즌 전반기 전국 고등 축구리그(K리그 주니어)에 참가하며, 본격적으로 프로 유스 시스템의 시작을 알렸다.

용인시축구센터 U18 덕영은 2022년 전국 고등 축구리그 우승, 경기 권역리그 10년 연속 우승 등 전국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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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저변 확대와 유망주 육성 목표
서영석 감독, 과정의 완성도 중시 강조
주장 장현준, 상위권 목표로 준비 다짐


용인FC U-18, K리그 주니어 첫 시즌 도전…덕영고 전통 잇는다.(사진제공=용인FC)


【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용인FC U-18(덕영고)이 프로 유스 체제 전환 후 첫 시즌을 맞아 K리그 주니어 무대에 진출한다. 용인FC는 2026시즌 전반기 전국 고등 축구리그(K리그 주니어)에 참가하며, 본격적으로 프로 유스 시스템의 시작을 알렸다.




K리그 주니어는 K리그 프로 산하 U-18, U-15 유소년 클럽들이 참가하는 주말리그로,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와 유망주 육성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용인FC U-18은 용인시축구센터 시절부터 이어온 조직력과 전통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용인시축구센터 U18 덕영은 2022년 전국 고등 축구리그 우승, 경기 권역리그 10년 연속 우승 등 전국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 2025년에는 전국 고등 축구리그 우승,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U17 유스컵 우승, 백록기 준우승,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고등 선발부) 준우승 등 꾸준한 성과를 기록하며 '용인 축구'의 저력을 보여줬다.




용인FC U-18의 리그 첫 경기는 울산 HD U-18(현대고)와의 맞대결로, 3월 6일(금) 14시 모현레스피아에서 1라운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서영석 감독은 "학원 축구에서 프로 유스리그로의 전환은 큰 도전이자 새로운 출발"이라며, "결과보다 과정의 완성도를 중시해 선수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축구를 하도록 돕고, 흔들리지 않는 팀 컬러를 구축하겠다. 단순히 이기는 팀이 아니라 성장하는 팀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주장 장현준은 "K리그 주니어 리그 참가는 팀과 개인 모두에게 큰 전환점"이라며, "상대 수준이 높아지는 만큼 쉽지 않은 시즌이겠지만 첫 참가부터 상위권을 목표로 매 경기 승리를 위해 간절하게 준비하겠다. 용인FC 이름에 걸맞은 경기력과 태도를 보여드리고, 프로 무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FC 유소년팀은 U-18의 3월 6일 개막을 시작으로, U-15가 3월 14일(토) 양지 근린공원에서 K리그 주니어리그 1라운드 개막전을 치르며 순차적으로 시즌 일정에 돌입한다. U-12는 3월 12일(목) '제1차 경기도꿈나무 축구대회'를 통해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용인축구센터의 전통이 용인FC의 이름으로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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