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일본 맨홀에 끼어 발목 골절 “철심 18개 박았다”
김감미 기자 2026. 3. 6. 11:06

배우 엄지원이 일본 여행 중 발목 골절로 긴급 수술을 받았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5일 엄지원의 유튜브 채널에는 ‘여행 중 찾아온 사상 초유의 사태, 엄지원 긴급 수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설 연휴 기간 일본 여행 중 사고를 당한 뒤 귀국해 수술을 받은 과정과 근황이 담겼다. 엄지원은 발목에 철심 18개를 삽입해 고정한 상태라고 설명하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스키를 타다 다친 건 아니고 여러 상황이 겹치면서 사고가 났다”며 “맨홀에 신발이 끼어 발이 고정된 상태에서 발목이 돌아갔다. 발뼈가 완전히 부서졌다”고 말했다.
이어 “큰 뼈와 작은 뼈가 모두 부러졌는데, 특히 큰 뼈는 산산조각이 난 상태였다”며 “현재는 부러진 뼈를 고정해 놓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수술은 약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엄지원은 “수술 결과를 확인했는데 부족한 부분 없이 잘 됐다고 하더라”며 안도한 모습을 보였다.
또 그는 “이번 일을 겪으면서 중요한 깨달음을 얻었다”며 “사람들이 금수저, 은수저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그보다 더 중요한 수저가 있다는 걸 알았다. 바로 ‘근수저’가 최고라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지원은 팬들을 향해 “갑자기 다친 모습을 보여드려 놀라셨을 텐데 잘 회복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며 “재활 과정과 회복된 모습도 나중에 공유하겠다”고 전했다.
김감미 기자 gamm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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