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PGA 아널드 파머 첫날 공동 26위…임성재는 공동 6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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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첫날 공동 26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는 6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 앤드 로지(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적었다.
1언더파 71타의 김시우는 브라이언 캠벨, 테일러 무어, 패트릭 캔틀레이, 키건 브래들리(이상 미국), 히사쓰네 료(일본), 다니엘 베넷(남아프리카공화국) 등 6명과 함께 공동 2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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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위는 9언더파 몰아친 버거
![[올랜도=AP/뉴시스] 김시우가 5일(현지 시간) 미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로지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첫날 1번 홀 페어웨이에서 샷하고 있다. 김시우는 1언더파 71타 공동 26위에 자리했다. 2026.03.06.](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6/newsis/20260306104957392kanp.jpg)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첫날 공동 26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는 6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 앤드 로지(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적었다.
1언더파 71타의 김시우는 브라이언 캠벨, 테일러 무어, 패트릭 캔틀레이, 키건 브래들리(이상 미국), 히사쓰네 료(일본), 다니엘 베넷(남아프리카공화국) 등 6명과 함께 공동 26위에 올랐다.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몰아쳐 단독 선두를 꿰찬 대니얼 버거(미국)와는 8타 차다.
김시우는 개막전 소니오픈에서 공동 11위에 오른 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공동 6위),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공동 2위), WM 피닉스오픈(공동 3위)에서 3개 대회 연속 톱10을 달성했다.
그러나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공동 45위,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34위에 그치며 아쉬움을 삼켰다.
김시우는 올 시즌 세 번째 시그니처 이벤트인 이번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다시 톱10 진입에 도전한다.
1번 홀(파4)에서 출발한 김시우는 6번 홀(파5)과 7번 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낚았으나, 8번 홀과 9번 홀(이상 파4)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흔들렸다.
후반 9개 홀에선 13번 홀(파4)과 16번 홀(파5)에서 버디 2개, 14번 홀(파3)에서 보기 1개를 추가하며 첫날을 마쳤다.
![[서울=뉴시스]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임성재. (사진=KPGA 투어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6/newsis/20260306104957567pogp.jpg)
함께 출전한 임성재는 버디 3개, 보기 3개, 쿼드러플보기 1개로 4오버파 76타에 그쳐 공동 66위에 머물렀다.
지난 1월 오른쪽 손목을 다친 임성재는 시즌 개막 후 초반 7개 대회에 불참하며 재활에 집중했으나, 복귀전 첫날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17번 홀(파3)에서 티샷이 두 차례 물에 빠지며 범한 쿼드러플보기가 치명적이었다.
한편 단독 1위 버거 뒤로는 6언더파 66타의 콜린 모리카와(미국)와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가 공동 2위, 5언더파 67타의 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와 캐머런 영(미국)이 공동 4위에 올랐다.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18위,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33위에 그쳤다.
디펜딩 챔피언 러셀 헨리(미국)는 셰플러와 같은 공동 18위로 타이틀 방어전을 시작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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