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고령자에 이게 무슨 짓…독거노인 쌈짓돈 뜯은 구청직원 사칭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 연휴 기간 구청 직원을 사칭해 독거 어르신들의 현금을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 3일 40대 남성 A씨를 절도 및 사기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커피를 한 잔 마시고 싶다"고 부탁해 주의를 분산시킨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로 A씨의 동선을 추적한 끝에 지난달 23일 경기 구리시의 한 여관방에서 긴급체포해 구속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의자가 고령 노인의 주거지로 함께 들어가는 장면. [종암경찰서]](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6/mk/20260306102702577qgal.png)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 3일 40대 남성 A씨를 절도 및 사기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구청 복지과 직원인 척 독거노인 3명에게 접근해 신뢰를 얻은 뒤 집안에 들어가 현금 약 1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커피를 한 잔 마시고 싶다”고 부탁해 주의를 분산시킨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로 A씨의 동선을 추적한 끝에 지난달 23일 경기 구리시의 한 여관방에서 긴급체포해 구속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자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류경숙 종암경찰서장은 “고령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칭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낯선 방문객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지 말고 의심스러운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경찰에 도움을 요청해달라”고 당부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난 중동지역 국가 아닌데 왜?”…이란이 공격 나선 ‘뜻밖의 나라’ - 매일경제
- “우리 군사작전에 세계가 경악했다”…이란, 가짜 뉴스로 국제 여론전 - 매일경제
- 젠슨 황 “오픈AI 1000억달러 투자 무산…상장 전 마지막 기회였다” - 매일경제
- “내 노후 책임질 연금이었는데…” 최후의 보루 401K 깨는 미국인들 - 매일경제
- “이야기할 상대 없어요”“살만 찌고 극단선택 늘어”…대한민국 40대 이야기라는데 - 매일경
- [속보] 이대통령 “기름값 담합은 대국민 중대범죄…악덕기업들 깨우칠 것” - 매일경제
- “선생님, 남친이랑 찍은 사진은 내려주세요”…카톡 보낸 학부모 ‘갑질’ 논란 - 매일경제
- [속보] 지난 1월 경상수지 132억6000만달러…33개월 연속 흑자 흐름 - 매일경제
- “6억 낮춰서라도 팔게요”…조급해진 다주택자들, 눈물의 ‘팔자’ - 매일경제
- ‘1차전 징크스 깨뜨렸다!’ 류지현호, ‘문보경 선제 만루포+위트컴 연타석포’ 앞세워 체코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