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BA 향한 쇼케이스' 펼치는 박지현, "팀에서 원하는 내 역할이 먼저...꼭 월드컵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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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대표팀의 유일한 해외파 박지현이 2026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농구 월드컵 출전을 위해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좋은 성과를 거두겠다고 다짐했다.
박지현을 비롯한 여자농구 대표팀 12명은 2026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을 앞두고 지난달 27일부터 충청북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모여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조 4위 이상에 오르면 오는 9월 열리는 2026 FIBA 여자농구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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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진천] 이정엽 기자= 여자농구 대표팀의 유일한 해외파 박지현이 2026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농구 월드컵 출전을 위해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좋은 성과를 거두겠다고 다짐했다.
박지현을 비롯한 여자농구 대표팀 12명은 2026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을 앞두고 지난달 27일부터 충청북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모여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일 서울 광신방송예술고등학교와 연습 경기를 마친 뒤 만난 박지현은 "계속 혼자 훈련하고 다른 나라 선수들이랑 2시즌 동안 뛰다 보니 국내 선수들이랑 모여서 하는 것 자체가 너무 좋고 소통도 자유롭다"며 "시합 때나 훈련 분위기 모두 너무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오는 7일 출국해 프랑스 리옹 빌뢰르반에서 독일, 프랑스, 나이지리아, 콜롬비아, 필리핀과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조 4위 이상에 오르면 오는 9월 열리는 2026 FIBA 여자농구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박지현은 "독일, 프랑스, 나이지리아에 절대 진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나서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필리핀과 콜롬비아와의 경기가 티켓을 확보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경기"라며 "거기에 중점을 두면서 나머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U19 대표팀 때 콜롬비아랑 맞붙은 적이 있어서 박수호 감독님과 엊그제 경기를 돌려봤다"며 "당시에 박수호 감독님이 이끌었고, 허예은, 이소희, 이해란과 뛰면서 2~3점 정도 이겼었다"며 좋은 추억을 떠올리기도 했다.
박지현은 지난 2023~2024시즌 우리은행의 통합 우승을 이끈 뒤 해외 도전을 택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호주 2부리그는 물론 스페인, 뉴질랜드 등에서 활약하며 다양한 농구 경험을 쌓고 있다.
박지현은 "농구적인 것으로 보면 다른 나라 새로운 선수들과 부딪히면서 바로 이행할 수 있고, 낯선 환경에서도 바로 적응할 수 있는 부분을 배웠고, 외적으로도 성장한 부분이 있다"며 "저도 얼마나 성장했는지 의아할 때가 있었는데, 지난 아시아컵을 통해 자신감도 붙었고, 더 열심히 하면 잘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다만, 박지현은 해외 무대에서 뛰면서 2~3개월 동안 경기가 없어 실전을 뛰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대회를 앞두고 경기 체력을 끌어올리는 부분이 관건으로 꼽혔다.
실제로 박지현도 이 부분을 우려했다. 그는 "미국에서 WNBA 워크아웃을 다녀왔어도 팀 훈련이나 연습 경기 자체를 못 해서 저는 어제 처음 연습 경기를 했다"며 "다른 것보단 우리 농구를 생각하면서 코트 밸런스를 빨리 잡고 체력적인 부분에서 감을 잡아 역할을 잘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어쩌면 박지현이 자신의 꿈을 이루는 데 가장 중요한 순간이 될지도 모른다. 프랑스, 독일 등 강팀과의 경기에서 눈도장을 찍고 월드컵 본선에 진출해 WNBA 진출을 위한 '쇼케이스 무대'로 장식해야 한다.
박지현은 "정말 저한테도 중요한 경기가 될 것 같은데, 제가 그런 걸 생각하면서 경기를 하면 오히려 안 될 때가 많더라"라며 "제가 팀에서 해줘야 하는 역할이 많기 때문에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부터 생각하면서 조금 더 마음을 단단하게 먹고 경기에 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사진= 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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