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부문 성장 가속화 구간 진입"…원익QnC 10%↑[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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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QnC(074600)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증권가의 긍정적인 전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백길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향후 3년간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기업들의 신규 팹이 점진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북미 주력 고객사 내 원익QnC 입지는 재차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대만 고객사 내 동사 쿼츠 점유율 확대 트렌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는 점을 재차 주목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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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원익QnC(074600)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증권가의 긍정적인 전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날 유안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원익QnC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 1000원으로 커버리지를 재개시한다고 밝혔다.
백길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향후 3년간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기업들의 신규 팹이 점진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북미 주력 고객사 내 원익QnC 입지는 재차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대만 고객사 내 동사 쿼츠 점유율 확대 트렌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는 점을 재차 주목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실제 북미 고객사는 주요 부품 벤더들에게 재고 확보를 두 배 이상 늘릴 것을 주문하고 있으며, 이에 올해 들어 국내 안성 및 대만 중심의 파츠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2026년 1분기 전사 예상 영업이익은 247억원(+29.3%)으로 추정하며, 가동률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 레버리지가 이어질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다는 판단”이라고 했다.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도 “반도체 부문 호실적으로 지난해 4분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2026년 IT업황 개선에 따라 반도체 부문 성장 가속화 구간에 진입했다고 판단한다”며 “자회사 실적 개선시 추가 실적 상향도 가능하다.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4만 5000원으로 상향했다.
권오석 (kwon032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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