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L, 다음 시즌부터 챔피언십 PO 참가팀 4개→6개 팀으로 확대…“더 많은 구단에 승격 기회 제공”
윤은용 기자 2026. 3. 6. 09:54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승격을 위한 플레이오프(PO) 참가팀을 기존 4개에서 6개 팀으로 확대했다.
챔피언십을 주관하는 잉글랜드풋볼리그(EFL)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정기 총회에서 2026~2027시즌부터 챔피언십 PO에 참가하는 팀 숫자를 기존 4개에서 6개로 늘리는 변경안이 통과됐다”고 발표했다.
트레버 버치 EFL 최고경영자(CEO)는 “1986~1987시즌 도입된 PO는 챔피언십을 특별하게 만드는 긴장감을 끌어올리며 큰 관심을 받았다”라며 “구단들과 이해 관계자들이 오랜 논의를 거쳐 챔피언십을 더 강화하고 더 많은 구단에 승격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챔피언십에선 1~2위 팀이 EPL로 직행하고, 3~6위 팀이 PO를 펼쳐 1장의 EPL 승격 티켓을 놓고 경쟁했다. 하지만 이번에 변경된 규정에 따라 챔피언십 7~8위 팀도 EPL 승격의 기회를 잡게 됐다.
변경된 챔피언십 PO는 총 7경기로 구성된다. 먼저 정규리그 5위 팀과 8위 팀, 6위 팀과 7위 팀이 단판 승부를 펼쳐 준결승 진출 팀을 결정한다. 첫 단계를 통과한 두 팀은 각각 3위, 4위 팀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맞붙어 결승 진출팀을 확정해 최종 우승팀이 EPL 승격권을 품는다. 결승전은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랜디 신혜’, 출산 한 달 만에 KIA 준플 직관 떴다 “왕꿀잼”
- [단독] 박위 침묵 속 영상 또 삭제···추락사고 회고도 내렸다
- [단독] 병역 특례 줄인다는데, 상무의 프로축구 존속도 위기…K3·K4리그 강등설 솔솔
- 김수현 측 유튜브에 ‘가세연’ 채널 폐쇄 요청 “괴롭힘-사이버 폭력 정책 위반”
- 박나래, 12월1일 법정 직접 선다…前 매니저 재판 증인 채택
- [단독] ‘차은우 탈세’ 82억 토한 판타지오, 이영애 ‘대장금’ 169억 제작비 또 밀렸다
- [단독] ‘미운털’ 박힌 ‘나혼산’ 구성환 번지 논란 노동청 갔다
- “1분 후에 널 성추행할거야”…‘너다연’ 안은진 대사에 ‘비난 폭주’
- 이효리, 아팠던 ♥이상순 곁 지켰다…“힘들 때 요가 있어 다행”
- 정우성 이사직 사임 뒤···이정재 측 ‘아티스트’ 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