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조이시티 모히또스튜디오 사내망 악성 바이러스 감염...'스타시드' 권역통합 연기
조이시티 모히또스튜디오가 사용하고 있는 PC와 사내망이 랜섬웨어로 추정되는 악성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이로 인해 당초 이 회사가 진행할 예정이었던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권역 통합과 업데이트가 무기한 연기됐다. 게임 서비스 자체는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정보유출 등 구체적인 피해가 발생했는지 여부는 아직 특정되지 않았다.
6일 머니투데이방송MTN 취재에 따르면 조이시티 모히또스튜디오는 당초 지난 5일 중 진행할 예정이었던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빌드통합과 대형 업데이트를 무기한 연기했다. 유저DB 수정을 위한 빌드머신을 포함해 스튜디오 내부의 대다수 컴퓨터와 사내망이 악성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기 때문이다.

조이시티는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커' 관련 커뮤니티에 "권역 통합 작업을 진행하던 중 통합 이후 서비스 최적화와 완벽한 데이터 이관을 위해 추가적인 기술검토가 필요해, 고객들의 소중한 데이터 보호와 완벽한 환경 제공이 우선이라고 판단해 권역 통합 및 점검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5일 중 공지한 바 있다.
조이시티는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의 한국 서버와 글로벌 서버 폐쇄를 결정한 바 있다. 50여명이었던 모히또스튜디오 인력 중 20명 가량이 권고사직 형태로 퇴사한 바 있다. 일본 빌드를 신규로 앱마켓에 등록하고, 이를 기준으로 통합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기존 이용자들이 이미 앱을 삭제한 경우 기존 빌드 재설치 방법을 공지하는 등 통합 서비스 준비를 진행하고 있었으나, 내부망 감염으로 관련한 준비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시티 측은 "사내망에 외부 공격이 들어온 것은 맞고, 관련한 파악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게임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서정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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