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엑스박스, 차세대 콘솔 프로젝트 '헬릭스' 공개

김주환 2026. 3. 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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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차세대 엑스박스(XBOX) 콘솔 프로젝트 '헬릭스'(Helix)를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6일 엑스박스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프로젝트 헬릭스' 이름과 로고를 공개했다.

아샤 샤르마 MS 게이밍 사업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박스 팀과 프로젝트 헬릭스를 포함해 엑스박스의 부활에 대한 우리의 의지에 대해 이야기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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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샤 샤르마 CEO 취임 후 첫 행보…PC·콘솔 통합 행보 주목
프로젝트 헬릭스 [엑스박스 유튜브 캡처]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MS)가 차세대 엑스박스(XBOX) 콘솔 프로젝트 '헬릭스'(Helix)를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6일 엑스박스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프로젝트 헬릭스' 이름과 로고를 공개했다.

아샤 샤르마 MS 게이밍 사업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박스 팀과 프로젝트 헬릭스를 포함해 엑스박스의 부활에 대한 우리의 의지에 대해 이야기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프로젝트 헬릭스는 엑스박스와 PC 게임의 성능을 선도하게 될 것으로, 다음 주 열리는 GDC(게임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파트너사와 스튜디오와 이 주제에 대해 더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샤르마 CEO는 MS에서 인공지능(AI) 전문 조직인 코어AI를 이끌던 경영자로, 지난달 오랫동안 엑스박스 부문을 이끌어온 전임자 필 스펜서 CEO가 은퇴하면서 게이밍 사업부 수장직에 올랐다.

엑스박스는 MS의 콘솔 및 PC 게임 브랜드로,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 및 닌텐도와 함께 전세계 콘솔 게임 시장을 주도하는 3대 콘솔 제조사로 꼽힌다.

아샤 샤르마 MS 엑스박스 신임 CEO [마이크로소프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외신 등에 따르면 차세대 엑스박스는 전용 게임뿐 아니라 윈도우 기반 PC 게임도 플레이할 수 있을 거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MS는 '헤일로'·'기어스 오브 워' 같은 자사 독점 타이틀을 PC 버전으로 출시하고, 구독형 게임 서비스인 'PC 게임 패스'와 에이수스(ASUS)와의 협업으로 만든 휴대용 게이밍 PC 'ROG 엑스박스 얼라이' 등을 출시하는 등 콘솔과 PC 플랫폼 통합에 공을 들여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9일(현지 시간) 개막하는 GDC에서 '헬릭스'와 관한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할 전망이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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