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홈런 후 빠르게 교체된 송성문, 옆구리 부상 때문이었다..WBC 불발된 그 부위에 또 통증

안형준 2026. 3. 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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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이 부상으로 일찍 교체됐다.

MLB.com의 AJ 카사벨은 3월 6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송성문이 부상으로 일찍 경기를 마쳤다고 전했다.

송성문의 이른 교체는 부상 때문이었다.

카사벨에 따르면 송성문은 우측 옆구리 부위에 긴장 증세를 느껴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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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송성문이 부상으로 일찍 교체됐다.

MLB.com의 AJ 카사벨은 3월 6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송성문이 부상으로 일찍 경기를 마쳤다고 전했다.

송성문은 이날 시애틀 매리너스와 시범경기에 선발출전해 홈런을 기록했다. 올스타 출신 베테랑 선발투수 루이스 카스티요를 상대로 첫 타석에서 시범경기 첫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날 7번 유격수로 선발출전한 송성문은 팀이 빅이닝을 만든 2회초에만 두 차례 타석을 소화했고 3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대타로 교체됐다. 점수차가 워낙 크게 벌어진 상황이었지만 정규시즌이 아닌 시범경기인 만큼 교체 타이밍이 지나치게 빨랐다.

송성문의 이른 교체는 부상 때문이었다. 카사벨에 따르면 송성문은 우측 옆구리 부위에 긴장 증세를 느껴 교체됐다. 샌디에이고 크랙 스태먼 감독은 예방 차원의 교체라고 언급했다.

오프시즌 개인 훈련 도중 부상을 당했던 그 부위에 다시 이상을 느낀 것. 송성문은 지난 1월 훈련 도중 우측 옆구리 부상을 당했고 이로 인해 WBC 대표팀에도 참가하지 못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시범경기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이어온 송성문은 이날 첫 홈런포로 분위기 반전의 계기를 만들었다. 하지만 오프시즌 당했던 부상 부위에 다시 이상을 느끼며 상태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 됐다.(자료사진=송성문)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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