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작년 역대 최대 실적...연매출 275억원

석주원 기자 2026. 3. 6. 0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서울=한스경제 석주원 기자 | 디시인사이드가 작년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디시인사이드의 작년 매출은 275억원으로 전년 207억원 대비 3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10억원으로 전년 90억원에서 22% 증가했다.

김유식 디시인사이드 대표는 "작년 한 해 이용자 니즈 파악과 UI/UX 개선에 몰두했다"며 실적 개선의 요인을 분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시인사이드

| 서울=한스경제 석주원 기자 | 디시인사이드가 작년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디시인사이드의 작년 매출은 275억원으로 전년 207억원 대비 3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10억원으로 전년 90억원에서 22% 증가했다. 월간 방문자 수도 전년 대비 17%가량 증가했다.

김유식 디시인사이드 대표는 "작년 한 해 이용자 니즈 파악과 UI/UX 개선에 몰두했다"며 실적 개선의 요인을 분석했다.

기존의 오래된 글쓰기 에디터를 신형 에디터로 교체해 수십 장의 사진이나 영상, 긴 글도 모바일 환경에서 쉽게 편집, 등록할 수 있게 했으며 사이트의 가장 인기 기능인 디시콘(이미지형 댓글)에 대왕디시콘 기능을 추가하는 등 재미적 요소를 강화하기도 했다.

자동 짤방 이미지도 글쓰기마다 매번 업로드하지 않고 미리 서버에 올려두는 방식으로 변경해 이용자들의 모바일 데이터를 절약하도록 했다.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번갈아 쓸 때도 같은 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스크랩 기능도 개선하고 갤러리 매니저(개설자)들이 편리하게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편의 기능도 추가했다. 댓글 알림 기능도 개선해 더 원활하게 게시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의 주요 비즈니스 모델인 온라인 광고 부문에서 구글, 네이버 등 제휴 광고 플랫폼의 타깃팅을 높여 최적화하는 등 지면 효율화 작업도 주효했다.

김 대표는 "광고 인벤토리를 늘리면 쉽게 매출을 늘릴 수 있지만 광고가 너무 많아지면 이용자들의 불편이 가중될 수도 있다"며 "광고 개수를 늘리기보다는 기존 지면을 더 효율화하고, 전체 트래픽을 높여 매출을 증대시키는 것이 더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말했다.

디시인사이드는 올해 본격적인 인공지능(AI) 도입을 통해 이미지와 게시물 관리의 효율성을 더 높일 방침이다.

Copyright © 한스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