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부상으로 빠졌던 비르츠 돌아온다… 리버풀 훈련 복귀, 내일 울버햄튼전 출전 가능성 제기

(베스트 일레븐)
리버풀 핵심 미드필더 플로리안 비르츠가 부상을 털고 피치 복귀를 앞두고 있다.
비르츠가 속한 리버풀은 6일 새벽(한국 시간)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2026 잉글랜드 FA컵 5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영국 매체 <리버풀 에코>에 따르면 아르네 슬롯 리버풀 감독은 울버햄튼전을 앞두고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최근 등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비르츠가 팀 훈련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2025-2026시즌 개막 이후 공식전 35경기에서 6골 8도움을 기록 중인 비르츠는 지난달 22일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전을 앞두고 워밍업 도중 등에 통증을 호소하며 전력에서 이탈했다. 이후 공식전 세 경기 연속 결장 중이다.

슬롯 감독은 "비르츠는 어제 팀 훈련에 절반 정도 참여했다. 재활 과정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갔다"라며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라면 내일 경기에서 몇 분 정도 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슬롯 감독은 비르츠 복귀와 함께 전술적인 조정이 필요하다는 점도 언급했다. 슬롯 감독은 "비르츠는 우리 팀에서 찬스를 만들어내는 선수 중 하나다. 비르츠가 빠지기 전까지 팀이 어느 정도 밸런스를 유지했는데, 이제 다시 조정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리버풀은 지난 4일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 울버햄튼과의 리턴 매치를 앞두고 반전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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