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부상으로 빠졌던 비르츠 돌아온다… 리버풀 훈련 복귀, 내일 울버햄튼전 출전 가능성 제기

김태석 기자 2026. 3. 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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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리버풀 핵심 미드필더 플로리안 비르츠가 부상을 털고 피치 복귀를 앞두고 있다.

비르츠가 속한 리버풀은 6일 새벽(한국 시간)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2026 잉글랜드 FA컵 5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영국 매체 <리버풀 에코>에 따르면 아르네 슬롯 리버풀 감독은 울버햄튼전을 앞두고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최근 등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비르츠가 팀 훈련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2025-2026시즌 개막 이후 공식전 35경기에서 6골 8도움을 기록 중인 비르츠는 지난달 22일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전을 앞두고 워밍업 도중 등에 통증을 호소하며 전력에서 이탈했다. 이후 공식전 세 경기 연속 결장 중이다.

슬롯 감독은 "비르츠는 어제 팀 훈련에 절반 정도 참여했다. 재활 과정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갔다"라며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라면 내일 경기에서 몇 분 정도 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슬롯 감독은 비르츠 복귀와 함께 전술적인 조정이 필요하다는 점도 언급했다. 슬롯 감독은 "비르츠는 우리 팀에서 찬스를 만들어내는 선수 중 하나다. 비르츠가 빠지기 전까지 팀이 어느 정도 밸런스를 유지했는데, 이제 다시 조정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리버풀은 지난 4일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 울버햄튼과의 리턴 매치를 앞두고 반전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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