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극장가] '왕사남' 이르면 오늘 천만…누적관객 977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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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이르면 오늘 천만 관객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전날 관객 18만 명을 추가하며 누적 977만7천여 명을 기록했다.
삼일절 연휴 동안 900만 관객을 달성한 뒤 평일에는 하루 평균 18만~19만 명이 꾸준히 '왕과 사는 남자'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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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과 사는 남자' 포스터 [쇼박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6/yonhap/20260306083055970ihch.jpg)
(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이르면 오늘 천만 관객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전날 관객 18만 명을 추가하며 누적 977만7천여 명을 기록했다.
삼일절 연휴 동안 900만 관객을 달성한 뒤 평일에는 하루 평균 18만~19만 명이 꾸준히 '왕과 사는 남자'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았다. 보통 금요일에는 극장 관객이 다소 늘어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르면 오늘 밤, 늦어도 토요일 오전에는 천만 관객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왕과 사는 남자'를 이은 국내 박스오피스 2위는 전날 1만1천여 명이 관람한 픽사 스튜디오 애니메이션 '호퍼스'가 차지했다. 동물과 자연을 사랑하는 한 소녀가 사람의 의식을 로봇에 담는 기술을 활용해 비버 모습의 로봇이 되어 동물 세계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류승완 감독의 '휴민트'는 7천여 명이 관람하며 3위를 차지했고, 누적 관객 수는 188만8천여 명이 됐다.
플라멩코에 눈을 뜬 구청 공무원이라는 소재로 지난 4일 개봉한 염혜란 주연의 '매드 댄스 오피스'는 관객 3천여 명으로 4위를 차지했다.
이날 오전 8시 예매율은 '왕과 사는 남자'가 65.5%로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예매 관객은 30만4천여 명으로, 현재까지 관객에 예매 관객 수만 단순히 더해도 천만은 뛰어넘는다.
'호퍼스'는 예매율 8.7%로 2위, 오는 18일 개봉하는 동명 소설 원작의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2.5%로 3위를 차지했다.
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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