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미사일전력 60% 파괴…곧 유가안정 추가조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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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이란과의 군사 충돌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의 주요 군사 능력을 크게 약화시키고 있다면서 유가 안정을 위한 추가 조치도 곧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는 이날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유가에 대해 "만약 가격이 오르면 오르는 것이지만, 이것(대이란 군사작전)은 휘발유 가격이 조금 오르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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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GC 무기 내려놓으면 안전 보장…각국 이란 외교관 망명하라"

(워싱턴=뉴스1) 류정민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이란과의 군사 충돌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의 주요 군사 능력을 크게 약화시키고 있다면서 유가 안정을 위한 추가 조치도 곧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사커(MLS)컵 챔피언 인터 마이애미 선수단 환영 행사에서 "미국 군과 훌륭한 이스라엘 파트너들이 적을 완전히 파괴하고 있다"며 "예정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전에 본 적 없는 수준의 성과를 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매시간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 능력을 파괴하고 있다"며 "이란이 미사일을 발사하면 4분 안에 발사대를 타격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란 해군은 사실상 사라졌고 3일 동안 24척의 함정을 잃었다"며 "대공무기와 방공망도 제거됐고 공군도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통신망과 미사일 전력도 파괴됐으며 미사일과 발사 능력은 각각 약 60%와 64%가 각각 제거됐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지도부가 협상을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그들은 전화를 걸어 어떻게 협상을 할 수 있느냐고 묻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동시에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와 군·경에 대해 무기를 내려놓을 것을 촉구하며 "면책을 받아들이면 안전을 보장하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확실한 죽음을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세계 각국의 이란 외교관들에게도 망명을 요청하라고 촉구하며 "새롭고 더 나은 이란을 만드는 데 도움을 달라"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국은 다음에 이란을 이끌 지도자가 누구든 미국이나 동맹국을 위협하지 못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유가와 관련해선 "가격 압력을 줄이기 위한 추가 조치도 곧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장기적으로 이번 군사 행동은 중동 지역 안정과 유가, 주식시장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트럼프는 이날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유가에 대해 "만약 가격이 오르면 오르는 것이지만, 이것(대이란 군사작전)은 휘발유 가격이 조금 오르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전략비축유(SPR)를 방출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로이터는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 휘발유세를 일시적으로 면제하는 방안과 여름용 휘발유에 대한 환경 규제를 완화해 에탄올 혼합 비율을 높이는 방안 등 다양한 유가 안정 대책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트럼프는 이날 행사에서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을 향해 "당신은 쿠바에서 환상적인 일을 하고 있다"면서 "쿠바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놀랍다. 우리가 이 문제를 먼저 해결하고 나면 쿠바 문제도 시간문제일 것"이라고 말했다.
ryupd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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