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스 복귀설에 힘 실은 조코비치…"무대는 윔블던 예상"

안홍석 2026. 3. 6. 0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 테니스 GOAT(역대 최고 선수)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44·미국)의 코트 귀환을 점쳤다.

남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인디언웰스 마스터스(미국)에 참가한 조코비치는 6일(한국시간) 기자회견에서 "세리나가 복귀할 것 같다. 나뿐 아니라 테니스계 전반에 그런 기류가 흐르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리나 윌리엄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남자 테니스 GOAT(역대 최고 선수)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44·미국)의 코트 귀환을 점쳤다.

남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인디언웰스 마스터스(미국)에 참가한 조코비치는 6일(한국시간) 기자회견에서 "세리나가 복귀할 것 같다. 나뿐 아니라 테니스계 전반에 그런 기류가 흐르고 있다"고 말했다.

조코비치는 윌리엄스의 유력한 복귀 무대로 윔블던을 꼽기도 했다.

윌리엄스는 메이저 대회에서 통산 23차례 우승했다. 그중 7차례를 윔블던에서 일궈냈다.

조코비치는 "단식일지 복식일지는 모르겠으나 세리나가 언니 비너스와 함께 복식 경기에 나서는 모습도 팬들에겐 큰 즐거움이 될 것"이라면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가 돌아오는 건 테니스계에 엄청난 일"이라고 반겼다.

조코비치 [AFP=연합뉴스]

세리나 윌리엄스는 2022년 US오픈까지 뛰고 은퇴했으며, 현재 두 딸의 엄마이기도 하다.

윌리엄스가 지난해 하반기 국제테니스청렴기구(ITIA)의 도핑 관련 감시 대상에 재등록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의 코트 복귀설이 본격적으로 힘을 얻기 시작했다.

다만, 윌리엄스는 현역 복귀 가능성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해왔다.

선수 출신으로 해설가로 활동하는 프라카시 암리트라즈는 로이터 통신을 통해 "윌리엄스가 윔블던을 준비하고 있을 수도 있지만, 무작정 출전하지는 않을 것이다. 윔블던 전에 '워밍업 대회'에 나서서 몇 경기를 치를 것"이라고 점쳤다.

암리트라즈는 "만약 윌리엄스가 복귀한다면, US오픈에서 로저 페더러와 함께 혼합 복식에 출전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ah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