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와 결별한 ‘해적선장’ 맥커친, 텍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 합의..ML 재도전

안형준 2026. 3. 6. 07: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맥커친이 텍사스와 계약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3월 6일(한국시간) 앤드류 맥커친이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결국 맥커친은 피츠버그를 떠나 다른 곳에서 메이저리그에 재도전하게 됐다.

사실상 데뷔 후 최악의 성적을 쓴 맥커친은 결국 메이저리그 계약을 따내지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안형준 기자]

맥커친이 텍사스와 계약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3월 6일(한국시간) 앤드류 맥커친이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계약은 마이너리그 계약.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할 경우 연봉 125만 달러를 받는 계약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계약은 공식 발표되지 않았다.

빅리그 18번째 시즌에 도전하는 맥커친이다. '친정'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지난시즌을 마치고 FA가 된 맥커친은 재계약을 원했지만 피츠버그는 맥커친의 손을 잡지 않았다. 결국 맥커친은 피츠버그를 떠나 다른 곳에서 메이저리그에 재도전하게 됐다.

1986년생 맥커친은 39세. 지난해 피츠버그에서 주전 지명타자로 135경기에 출전했지만 .239/.333/.367 13홈런 57타점으로 좋지 못했다. 사실상 데뷔 후 최악의 성적을 쓴 맥커친은 결국 메이저리그 계약을 따내지 못했다.

최근 4년 연속 지명타자로 뛴 맥커친이 다시 외야수로 나서기는 쉽지 않다. 맥커친은 작 피더슨의 지명타자 플래툰 파트너를 목표로 캠프에서 도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2005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1순위로 피츠버그에 지명된 맥커친은 2009년 피츠버그에서 빅리그에 데뷔했다. 2017년까지 피츠버그에서 뛰며 '해적 선장'으로 불린 맥커친은 이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뉴욕 양키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밀워키 브루어스를 거쳤고 2023년 다시 피츠버그로 돌아갔다. 그리고 지난해까지 피츠버그엣 뛰었다.

빅리그 17시즌 통산 성적은 2,262경기 .271/.365/.457 332홈런 1,152타점 220도루 2,266안타. 맥커친은 현역 야수 중 가장 많은 경기에 출전했고 가장 많은 타석을 소화한 선수다. 2011-2015시즌 5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됐고 세 차례 실버슬러거, 한 차례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2013시즌에는 내셔널리그 MVP를 차지했다.(자료사진=앤드류 맥커친)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