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출신 가수 이소나 ‘미스트롯4’ 우승...“희생해 준 가족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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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서 성장한 가수 이소나가 '미스트롯4'의 우승을 차지했다.
'인생곡 미션'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패티 김의 '사랑은 생명의 꽃'을 부른 이소나는 "이 자리까지 오를 수 있게 한 것이 가족들의 사랑"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특히 춘천에 거주하는 이소나의 어머니가 아픈 몸을 이끌고 직접 방청석에 나와 응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소나는 "어려운 형편에도 잘 자란 것처럼 보이게 해준 것은 가족들이 그만큼 희생해줬기 때문"이라는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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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서 성장한 가수 이소나가 ‘미스트롯4’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소나는 실시간 문자 투표 총 111만784표(유효표 91만6030표)에서 25만6310표를 획득하며 1000점 만점을 기록했다. 전체 27.98%에 달하는 득표수다.
이소나는 “어려운 형편에도 잘 자란 것처럼 보이게 해준 것은 가족들이 그만큼 희생해줬기 때문”이라는 사연을 전했다. 그러면서 우승 상금 3억 원을 부모님을 위해 쓰고 싶다고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그는 “무엇보다 저를 위해 넉넉하게 사랑해준 가족들에게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 가족들을 위해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했다.
이유라 춘천시립국악단 예술감독을 사사한 이소나는 춘천여중 재학시절 ‘2004 강원도 중고등학생 종합실기대회’ 국악성악부문 1위에 올랐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을 거치는 등 일찍부터 국악계의 인재로 그 기량을 발휘해왔다. 강원도민일보가 주최했던 2019 대한민국 아리랑 어울림 한마당 평창 공연 등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기도 했다.
한편 선에는 허찬미, 미에는 홍성윤, 4위에 길려원, 5위에 윤태화가 이름을 올렸다. 김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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