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NO" 이휘재, '불후의명곡' 녹화 예정.."대대적 복귀 아닌 경연자"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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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휘재가 약 4년간의 공백을 끝내고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다.
다만 이를 두고 '대대적인 복귀'라는 해석이 나오자 제작진은 확대 해석을 경계하며 "경연자 중 한 명으로 참여하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불후의 명곡' PD는 OSEN과의 통화에서 "예능인 가왕전 특집을 기획하는 과정에서 섭외가 이뤄진 것"이라며 "이휘재 씨가 복귀의 포문을 연다는 의미는 아니다. 출연자 10팀 중 한 팀으로 경연에 참여하는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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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개그맨 이휘재가 약 4년간의 공백을 끝내고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다. 다만 이를 두고 ‘대대적인 복귀’라는 해석이 나오자 제작진은 확대 해석을 경계하며 “경연자 중 한 명으로 참여하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5일 KBS 2TV 예능 ‘불후의 명곡’ 측 관계자는 OSEN에 “이휘재가 ‘불후의 명곡’ 2026 연예계 가왕전 특집에 경연 참가자로 출연한다. 오는 16일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휘재의 방송 출연은 지난 2022년 활동을 중단한 이후 약 4년 만.
이휘재는 2022년 9월 아내 문정원과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과 함께 캐나다로 떠나며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일각에서는 은퇴설까지 제기됐지만, 당시 측근들은 “은퇴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에는 아내 문정원의 SNS 활동 재개도 화제를 모았다. 문정원은 지난 3일 약 4년 만에 개인 SNS에 근황 사진을 올리며 “어느새 3월, 2026년”이라는 글을 남긴 것. 캐나다에서 보내는 일상과 훌쩍 성장한 쌍둥이의 모습이 공개되며 복귀 움직임이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졌던 상황이다.
이 같은 관심 속에서 이휘재의 ‘불후의 명곡’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사실상 방송 복귀의 신호탄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왔다. 그러나 프로그램 제작진은 이를 확대 해석할 필요는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불후의 명곡’ PD는 OSEN과의 통화에서 “예능인 가왕전 특집을 기획하는 과정에서 섭외가 이뤄진 것”이라며 “이휘재 씨가 복귀의 포문을 연다는 의미는 아니다. 출연자 10팀 중 한 팀으로 경연에 참여하는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원래 ‘불후의 명곡’은 가수만 출연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음반 활동 경험이 있는 다양한 인물들이 참여해왔다”며 “전국적인 인지도와 과거 음반 활동 등을 고려해 섭외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 이휘재가 그동안 복귀를 준비해왔는지에 대해서는 “추측이지만 그런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연락이 닿았을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번 ‘2026 연예계 가왕전’ 특집에는 이휘재를 비롯해 박준형, 홍석천, 송일국, 김신영, 박성광, 조혜련, 오만석 등 다양한 예능인들이 출연해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녹화는 오는 16일 진행된다. 오랜 공백 끝에 다시 방송 무대에 서게 된 이휘재가 이번 출연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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