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석·프라다 논란' 여자축구, 2회 연속 아시안컵 8강 '조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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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에 나선 대한민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대회 8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다.
그러나 한국은 8강 토너먼트 체제로 확대된 지난 2022년 대회에서 사상 첫 결승 진출까지 성공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조별리그를 통과하면서 아시안컵 2회 연속 8강 무대를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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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일(한국시간) 호주 골드코스트의 골드코스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전유경(몰데FK) 박수정(AC밀란) 문은주(화천KSPO)의 연속골을 앞세워 필리핀을 3-0으로 완파했다.
앞서 이란도 3-0으로 꺾었던 한국은 조별리그 2연승을 기록하며 승점 6(골득실 +6)을 쌓았다. 여기에 이어진 A조 다른 경기에서 호주가 이란을 4-0으로 대파하고 역시 승점 6(골득실 +5)을 기록하면서 한국과 호주의 대회 8강 진출이 조기에 확정됐다.
이번 대회는 4개 팀씩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2위, 그리고 3개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상위 2개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한국과 호주 외에 필리핀과 이란은 모두 2연패로 승점 0에 그친 상태다.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한국과 호주는 나란히 2위를 확보했다.
한국 여자축구가 아시안컵 토너먼트에 오른 건 지난 2022년 인도 대회 이후 2회 연속이다. 한국은 4강 토너먼트 체제였던 지난 2014년 대회 땐 4강에 진출했으나 2018년 대회에선 호주·일본에 밀려 조 3위로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한 바 있다.
그러나 한국은 8강 토너먼트 체제로 확대된 지난 2022년 대회에서 사상 첫 결승 진출까지 성공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조별리그를 통과하면서 아시안컵 2회 연속 8강 무대를 밟게 됐다.

이번 대회는 4강 진출팀, 그리고 8강에서 탈락한 팀들끼리 펼치는 플레이오프 승리 2개 팀이 내년 브라질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한다. 이번 대회 상위 6개 팀이 월드컵 본선에 나서게 된다. 한국이 브라질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하면 2015년 대회에 이어 4회 연속 진출이다.
한편 최근 여자축구 대표팀은 해외 원정 시 남자 대표팀과 동일한 비즈니스석을 대한축구협회에 요구하고,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아시안컵 등 보이콧을 예고해 논란이 됐다. 대한축구협회가 결국 주요 국제대회에 한해 여자 대표팀의 비즈니스석 제공을 약속했지만, 이후 베테랑 조소현(37·핼리팩스 타이즈)이 명품 브랜드 프라다 단복을 제공받은 중국 대표팀 사진을 소셜 미디어(SNS)에 공유하며 '한국은 이런 거 없나?'라고 적었다가 또 다른 논란을 일으켰다. 조소현은 다만 이번 대회를 포함해 지난 2024년 6월을 끝으로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하고 있다.


김명석 기자 elcrac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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