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전남편 외도·폭행 ‘오은영’ 만나 문제 알았다 “작정한 男은 못 막아”(버킷리스트)

이슬기 2026. 3. 6. 0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주하가 오은영을 통해 자신의 결혼 생활을 돌아봤다고 밝혔다.

이날 오은영과 김주하는 오랜 친분을 전하면서, 김주하의 힘들었던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해 눈길을 잡았다.

오은영은 "나야 알긴 알지만 누가 봐도 너무나 말도 안 되는 결혼 생활이잖아. 네가 그거를 굉장히 오래 유지해 왔잖아. 어떤 마음으로 유지했을까"라며 김주하의 마음을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DB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주하가 오은영을 통해 자신의 결혼 생활을 돌아봤다고 밝혔다.

3월 5일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드디어 만났다 김주하가 오은영에게 고마워 하는 이유 (최초 고백 · 아이들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오은영과 김주하는 오랜 친분을 전하면서, 김주하의 힘들었던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해 눈길을 잡았다. 오은영은 "나야 알긴 알지만 누가 봐도 너무나 말도 안 되는 결혼 생활이잖아. 네가 그거를 굉장히 오래 유지해 왔잖아. 어떤 마음으로 유지했을까"라며 김주하의 마음을 물었다.

이에 김주하는 "우선 나는 내 어려움이나 내가 겪는 일이 특별히 나만 겪는 일이라고 생각 안 했어"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누구나 다 어려움이 있고 아픔이 있고 얘기를 안 할 뿐이거든. 내가 혼자 나는 못 버텨. 이거 자체가 객관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언니랑 얘기하면서 이게 이제 특별했구나 라는 걸 알았다. 문제인지 몰랐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오은영은 "난 또 널 잘 알지. 옆에 사람들이 아무리 말해줘도 너는 니가 판단하라고 나와야하는 사람이다. 너는 팔랑귀가 아니다"라고 했다. 김주하가 "난 9년 동안 "넌 너무 독해" 소리를 들었다"고 하자, 오은영은 "넌 너무 안 독해서 문제다. 매정하지 못한 게 단점이다. 얘는 보이스피싱 범죄자가 제발 돈이 없어가지고요 라고 하면 돈을 보내줄 사람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주하는 "나는 사실 내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다. 박수도 양손이 있어야 소리가 난다고 내가 있으니까 걔도 그렇겠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언니가 나한테 "속이려고 작정하고 준 사람을 어떻게 막아"라고 한 거. 그 말이 나는 너무 큰 위로가 됐어"라고 전했다. 오은영은 "부부의 관계를 처음부터 그렇게 설정하고 시작하는 건 안 된다. 상대방이 그렇게 작정을 하면 어떻게 할 수가 없어"라고 했다.

한편 앞서 김주하는 전남편의 가짜 서류, 외도, 내연녀와의 만남, 폭력과 학대 등을 폭로한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