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카페24, 韓최초 아마존 API 직접연동…'K-브랜드' 수출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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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4(042000)가 미국 아마존 US·JP 공식 API를 '카페24 PRO' 마켓 운영 관리 서비스와 직접 연동해 상품·주문·재고 데이터의 실시간 동기화를 구현했다.
회사 측은 아마존이 인증 절차를 강화한 이후 한국에서 API를 직접 연동해 운영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은 카페24가 유일하다며 차별화 요소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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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동기화로 진입장벽 낮춰…오프라인 개통센터 오픈 예정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카페24(042000)가 미국 아마존 US·JP 공식 API를 '카페24 PRO' 마켓 운영 관리 서비스와 직접 연동해 상품·주문·재고 데이터의 실시간 동기화를 구현했다.
아마존은 최근 보안을 강화하고자 API 권한 인증 절차를 대폭 강화했다.
회사 측은 아마존이 인증 절차를 강화한 이후 한국에서 API를 직접 연동해 운영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은 카페24가 유일하다며 차별화 요소로 꼽았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아마존은 미국·일본 시장서 점유율을 자랑하며 'K-브랜드' 확산의 주요 관문으로 꼽힌다.
다만 온라인 사업자가 해외로 사업을 확장하려면 △해외 마켓 계정 개설 △세무·통관·현지 규제 △상품 등록·페이지 현지화 △물류·배송 전략 구축 △리뷰·광고·프로모션 설정 등의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했다.
카페24가 이번에 API 직접 연동을 구현하면서 K-브랜드 D2C(직접판매) 사업자(크리에이터·인플루언서 등)들의 미국·일본 진출의 진입 장벽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아마존 API 직접 연동은 기존 웹 스크래핑 방식의 한계를 극복한 기술력이 핵심이다. 기존 스크래핑 방식은 차단·정지 위험과 데이터 오류가 잦지만, API 연동은 안정적 처리와 정합성으로 운영 효율을 높여준다.
아울러 D2C 사업자가 자사몰에서 상품 정보를 변경하면 아마존에도 즉시 반영된다. 주문·재고 현황도 실시간으로 연동돼 사업 효율을 높여준다.
카페24 PRO는 현재 기준 △스마트스토어 △쿠팡 △지마켓 △옥션 △11번가 △롯데온 △SSG △무신사 △에이블리 △퀸잇 △카카오톡 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알리익스프레스 △아마존 US △아마존 JP △이베이재팬(큐텐재팬) △라쿠텐 △쇼피글로벌 △야후쇼핑(JP) 등 19개 주요 마켓 연동을 지원한다.
이를 토대로 카페24 PRO 연동 스토어는 올해 4500곳(상품 126만 개)을 돌파했다.
카페24는 온라인 사업자가 아마존에 손쉽게 입점·연동하도록 돕는 '오프라인 개통센터' 오픈도 준비하고 있다.
사업자가 개통센터를 방문해 안내에 따라 카메라 본인 인증 등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카페24 PRO의 마켓 운영 관리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을 전망이다.
카페24 관계자는 "판매자의 자사몰 운영 부담을 줄여 비즈니스 성장에 집중하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글로벌 마켓 연동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용어설명>
■ API
API는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로 하나의 소프트웨어 컴포넌트가 다른 소프트웨어 컴포넌트와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인터페이스다. 즉, 소프트웨어끼리 서로 정보를 주고받고 기능을 사용하게 해주는 중간다리다.
■ 웹 스크래핑
웹 스크래핑은 웹사이트의 HTML·화면 텍스트·표 등을 자동으로 읽어 필요한 정보만 뽑아내는 기술이다. 스크랩 프로그램이 대상 사이트에 접속해 HTML·DOM 구조를 받은 후 특정 태그·클래스·텍스트 패턴을 기준으로 필요한 값을 추출한다. 로그인이 필요한 경우 사용자의 아이디·비밀번호로 세션을 만들고 마이페이지·거래내역 등 화면을 호출한 뒤 숫자·텍스트 등을 긁어온다. 웹 사이트는 이를 봇 트래픽으로 간주해 속도 제한·IP 차단·계정 정지 등으로 대응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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