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마지막 무대... 손, 흥겨운 라스트댄스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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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주장이자 살아 있는 전설인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북중미에서 대기록과 함께 화려한 대관식을 꿈꾼다.
손흥민은 2010년 12월 30일 시리아와 친선 경기를 통해 A매치에 첫발을 내디뎠다.
손흥민의 '라스트 댄스'는 대기록과 함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수 있다.
현재 손흥민은 A매치 140경기에서 54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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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만 넣어도 韓 월드컵 통산 최다 득점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주장이자 살아 있는 전설인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북중미에서 대기록과 함께 화려한 대관식을 꿈꾼다.


손흥민의 첫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은 2014년 브라질 대회였다. 당시 손흥민은 조별리그 2차전 알제리전(2-4 패)에서 월드컵 본선 첫 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1무 2패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자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2018년 러시아 대회에서는 희로애락을 모두 겪었다. 조별리그 2차전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했으나 1-2 패배를 막진 못했다. 조별리그 최종전에서는 당시 FIFA 랭킹 1위 독일을 무너뜨리는 쐐기골을 터뜨리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세 번째 월드컵인 2022년 카타르에서는 주장 완장을 차고 나섰다. 비록 3개 대회 연속 득점은 이루지 못했지만, 조별리그 최종전 포르투갈(2-1 승)과 경기에서 막판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의 결승 골을 도우며 짜릿한 2-1 승리를 맛봤다. 조별리그 1승 1무 1패를 기록한 한국은 12년 만에 16강 진출에 성공했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1992년생인 손흥민에게 이번 대회는 마지막 월드컵이 될 가능성이 큰 만큼 각오가 남다르다.


다가오는 3월 A매치 2연전과 월드컵 본선 3경기 혹은 그 이상을 바라보면 북중미에서 대기록을 작성할 가능성이 크다.
여기에 손흥민은 월드컵 본선 3골로 안정환, 박지성(이상 3골)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월드컵 최다 득점 공동 1위다. 이번 대회에서 1골만 추가해도 한국인 역대 월드컵 최다 득점자가 된다.
이미 한국 남자 선수 A매치 최다 출전자인 가운데 북중미에서 A매치 최다 골, 한국인 역대 월드컵 최다 득점자가 되면 이보다 화려할 수 없는 전설의 대관식이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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