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세계선수권 명단서 쏙 빠진 ‘베테랑’ 린샤오쥔(임효준)… “황대헌과 재회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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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노메달에 그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세계선수권대회 명단에서도 제외된 것으로 파악돼 충격을 주고 있다.
6일 빙상계에 따르면, ISU가 4일 발표한 각국 세계선수권 엔트리 명단을 보면, 중국은 이번 대회 남자 대표팀에 린샤오쥔은 물론이고 남자 1000m 은메달리스트 쑨룽, 항가리에서 2023년 귀화한 류샤오앙 등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개인전에 출전했던 핵심 선수 3명을 모두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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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 SNS에 “대회 끝나면 밝힐 것” ‘폭탄발언’ 예고
린샤오쥔 사건 언급 여부 주목…빙상 팬들 관심 집중

중국 포털 ‘소후닷컴’은 이날 ISU가 발표한 명단 분석과 소식통을 인용해 “이번 세계선수권 명단을 보고 팬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린샤오쥔의 불참”이라며 “만 29세 베테랑인 린샤오쥔은 많은 이야기를 가진 선수다. 그는 평창, 베이징, 밀라노 올림픽까지 이어지는 동안 계속 부상과 싸워왔다”고 전했다. 린샤오쥔이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명단에서 빠진 이유에 대해서는 “(린샤오쥔이) 어깨 수술을 한 뒤 긴 재활을 거치면서 경기 출전 일정을 보다 과학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생겼다”면서 “대표팀 역시 이번 결정이 그의 장기적인 건강을 고려한 조치라고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동계올림픽을 ‘마지막 올림픽’이라고 선언한 한국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성남시청)은 이번 세계선수권에 불참한다. 다만 최민정은 실업팀 성남시청에서 선수 생활은 이어간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올림픽 출전 선수 중 최민정과 노도희(화성시청)가 ‘대기 선수’로 분류됐다. 최지현과 노아름(이상 전북도청)은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남자팀의 경우 올림픽 멤버 5명이 그대로 세계선수권에 나선다. 올림픽에서 은메달 2개를 수확한 황대헌을 비롯해 임종언(고양시청), 신동민(화성시청), 이정민, 이준서(이상 성남시청)가 모두 세계선수권에 출전한다. 이번 세계선수권에서 개인전 메달을 수확한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낸 남녀 한 명은 차기 시즌 국가대표 선발전 면제권을 얻는다.
권준영 기자 kjykj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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