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WC QT] 17회 연속 WC 노리는 한국, FIBA의 전제조건 “박지수 기량 되찾는다면…”

최창환 2026. 3. 6.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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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연속 월드컵 진출을 노리는 한국의 파워랭킹은 16위였다.

FIBA(국제농구연맹)는 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 파워랭킹 Vol.1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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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17회 연속 월드컵 진출을 노리는 한국의 파워랭킹은 16위였다.

FIBA(국제농구연맹)는 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 파워랭킹 Vol.1을 발표했다.

총 24개 팀이 참가하는 최종예선에서는 독일, 나이지리아, 미국, 호주, 벨기에 총 5개 팀이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한 상태다. 이들을 제외한 상위 11개 팀에 월드컵 출전권이 주어진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농구대표팀은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출전권을 확보한 5개 팀도 16위 내에 포함됐다는 걸 고려하면 한국이 월드컵 무대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본 셈이다.

다만, ‘IF’도 있었다. FIBA는 한국의 전력에 대해 “콜롬비아와 필리핀을 꺾는다면 가까스로 본선에 오를 수 있다. 박지수가 제 기량을 되찾는다면 큰 힘이 될 것이다. 2022년 예선에서 트리플더블(브라질전 20점 13리바운드 11블록슛)을 달성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쳤던 선수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라고 소개했다.

FIBA는 이어 “뛰어난 득점력을 지닌 강이슬의 활약도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 강이슬 역시 지난해 열렸던 아시아컵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 바 있다. 한국은 강이슬이 당시와 같은 활약을 재현해주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강이슬은 아시아컵에서 뉴질랜드를 상대로 3점슛 6개 포함 19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부동의 1위는 세계 최강 미국이었다. 미국은 WNBA의 떠오르는 스타 케이틀린 클라크가 국가대표팀 데뷔 무대를 앞두고 있어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FIBA도 “이미 본선 출전권을 확보한 팀이지만, 모든 이들의 시선은 챔피언에게 집중되고 있다. 클라크, 페이지 뷰커스가 FIBA 데뷔를 앞두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주목할 이유는 충분하다”라고 소개했다.

호주, 프랑스, 벨기에가 2~4위에 오른 가운데 5위는 중국이었다. “홈에서 어마어마한 응원을 받을 것이며, 220cm의 유망주 장쯔위의 성인 대표팀 데뷔 경기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신 선수가 많은 팀인 만큼, 페인트존에서의 공격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는 게 FIBA의 설명이었다.

또한 9위에 오른 일본에 대해선 “모처럼 강력한 전력을 구축했다. 대표팀에 돌아온 야마모토 마이와 마치다 루이, 차세대 스타 다나카 코코로가 어떤 시너지 효과를 만들지, 도쿄 올림픽의 영예를 되찾을지 흥미를 끄는 팀이다”라고 소개했다.

2026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 파워랭킹 Vol.1
1위 미국
2위 호주
3위 프랑스
4위 벨기에
5위 중국
6위 스페인
7위 독일
8위 나이지리아
9위 일본
10위 이탈리아
11위 튀르키예
12위 브라질
13위 체코
14위 캐나다
15위 푸에르토리코
16위 대한민국
17위 헝가리
18위 뉴질랜드
19위 말리
20위 남수단
21위 세네갈
22위 콜롬비아
23위 필리핀
24위 아르헨티나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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