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난 참가국, 높아진 문턱... 홍명보호, 8강 '무한도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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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까지 100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홍명보호는 사상 첫 원정 8강 진출 목표에 도전한다.
미국, 멕시코, 캐나다가 공동 개최하는 북중미 월드컵은 오는 6월 12일(이하 한국시간)부터 7월 20일까지 열린다.
조 3위에도 토너먼트 기회가 생겼지만, 홍명보호가 목표하는 원정 8강을 이루기 위해선 관문 하나가 더 생긴 셈이다.
한편 홍명보호는 3월 28일 코트디부아르, 내달 1일 오스트리아와 평가전을 통해 월드컵 대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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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쑥날쑥 출전 김민재, 컨디션 관리 과제
오현규·엄지성·배준호 등 젊은 피 성장세
28일부터 두 차례 평가전으로 전력 가늠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까지 100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홍명보호는 사상 첫 원정 8강 진출 목표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참가국 확대다. 기존 32개 나라가 경쟁했던 것과 달리 48개국이 전 세계인의 축구 축제에 함께한다. 본선 진출국이 늘어나면서 총경기 수도 64경기에서 104경기로 증가했다.
본선 운영 방식에도 변화가 있다. 이번 월드컵부터는 4개 나라씩 1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 2위 24개국과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나라가 32강 토너먼트에서 경쟁을 이어간다. 조 3위에도 토너먼트 기회가 생겼지만, 홍명보호가 목표하는 원정 8강을 이루기 위해선 관문 하나가 더 생긴 셈이다.
A조에 속한 한국은 6월 12일 유럽 플레이오프(PO) 패스D 승자를 시작으로 19일 개최국 멕시코,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차례로 조별리그 일정을 소화한다. 덴마크, 북마케도니아, 체코, 아일랜드가 경쟁하는 유럽 PO 승자는 이달 말 결정될 예정이다.
현재 대표팀 전력은 두 번째 원정 16강 진출을 해낸 2022년 카타르 대회보다 낫다고 평가하기 어렵다.

새로운 에이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과 수비 중심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는 소속팀에서 확고한 주전이라 보기 어렵다.
이강인은 올 시즌에도 번뜩이는 패스와 날카로운 킥으로 공식전 28경기에서 3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경기당 평균 출전 시간은 48분이다. 김민재의 출전은 더 불규칙적이다. 주전 경쟁에서 한 발 밀린 가운데 공식전 25경기에서 평균 출전 시간은 51분이다. 두 선수가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하는 게 대표팀 목표 달성에 중요한 열쇠다.

이적 후 5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홍명보호 최전방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헹크 시절까지 합하면 올 시즌 14골을 넣었다. 이 외에도 엄지성(스완지 시티), 배준호(스토크 시티) 등이 꾸준히 경기를 뛰며 기회를 엿보고 있다.
한편 홍명보호는 3월 28일 코트디부아르, 내달 1일 오스트리아와 평가전을 통해 월드컵 대비에 돌입한다. 이에 앞서 오는 16일 3월 A매치 소집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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