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표심 "국정 안정 55%"..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70%

김영일 2026. 3. 5.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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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를 90일가량 앞두고 MBC충북이 실시한 여론조사 보도 이어갑니다.

 

충북 유권자 가운데 과반수는 이번 선거에서 '국정 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서도 70%가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김영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오는 6월 지방선거에 충북도민들은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 물어봤습니다. 

 

'관심 있다'는 평가가 72%로 '관심 없다' 28%보다 2.5배나 많았습니다.

 

50대 83%, 60대 80%, 70세 이상 78%로 상대적으로 50대 이상에서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현재 어느 정당을 지지하는지도 물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49%, 국민의힘 28%,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 1%를 기록했고, 그 외 정당, 없음/모름/무응답은 17%였습니다.

 

연령별로는 30대부터 60대까지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우세했고, 국민의힘은 70세 이상에서 앞섰습니다. 

 

20대 이하에는 두 정당이 오차범위 이내였습니다.

 

이념 성향에서 진보는 민주당 보수는 국민의힘이 많았지만, 중도 가운데는 민주당 지지가 두 배 이상 높았습니다.

 

지방선거가 90일 정도 남은 가운데, 이번 선거에서 '현 정부 국정 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55%로, '현 정부 견제를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35%에 20%포인트 앞섰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서는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70%로 부정 평가 23%보다 3배 이상 높았습니다. 

 

모름과 무응답은 7%였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MBC충북이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3월 3일과 4일 충북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C뉴스 김영일입니다. 

 

 

제9회 지방선거 충청북도 여론조사 (2026. 03. 04.) 

-조사 의뢰자: MBC충북

-조사 기관: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 지역: 충청북도

-조사 기간: 2026년 3월 3일 ~ 3월 4일 (2일간) 

-조사 대상: 충청북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 방법: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표본 크기 

(충청북도) 1,002명 (가중값 적용 사례수: 1,002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성/연령/지역별로 피조사자 할당

-응답률: 11.8% (총 8,502명과 통화하여 그 중 1,002명이 응답 완료) 

-가중치값 산출 및 적용방법: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 (셀가중)

(2026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표본 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 3.1%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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