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라이브] 충남아산서 4번째 시즌→개막전 역전골...좌측 지배자 김주성 "더 독하게 준비했습니다"

신동훈 기자 2026. 3. 5.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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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하게 성장한 김주성은 개막전 역전골로 첫 경기부터 환하게 웃었다.

지난 시즌 K리그2 27경기를 뛰면서 주축으로 확실히 발돋움했고 올해는 개막전부터 선발로 나와 귀중한 골을 터트렸다.

김주성은 믹스트존에서 "개막전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2026시즌을 시작하고 싶었다. 이렇게 시작을 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충남아산에서 4시즌을 보내고 있는 김주성의 포부는 남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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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아산)] 확실하게 성장한 김주성은 개막전 역전골로 첫 경기부터 환하게 웃었다. 

충남아산은 2일 오후 2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1라운드에서 파주 프런티어 FC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김주성이 짜릿한 역전골을 터트렸다. 김주성은 단계적으로 성장한 레프트백이다. 2023시즌부터 충남아산에서 활약을 했고 22세 이하(U-22) 자원으로 활약을 하다 이후에도 주전으로 뛰었다. 지난 시즌 K리그2 27경기를 뛰면서 주축으로 확실히 발돋움했고 올해는 개막전부터 선발로 나와 귀중한 골을 터트렸다. 득점과 더불어 좌측 하프 스페이스 공간을 파고 드는 움직임이 뛰어났다. 

감독이 계속 바뀌는 중에도 꾸준히 중용되면서 성장한 김주성은 임관식 감독 아래에서도 주축 레프트백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김주성은 믹스트존에서 "개막전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2026시즌을 시작하고 싶었다. 이렇게 시작을 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김주성은 "득점 후 정신이 없었다. 어떻게 찼는지, 어떻게 세리머니를 했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 정도로 너무 좋았다. 집에 가서 많이 돌려볼 것 같다"고 웃으며 전했다. 

충남아산에서 4시즌을 보내고 있는 김주성의 포부는 남달랐다. "올 시즌은 더 독하게 준비를 했다. 내가 잘하는 거를 더 잘하려고 했고 후배들도 많이 생겨서 더 챙기려고 했다.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먹고 시즌 준비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임관식 감독님은 기동력을 강조하셨다. 동계 때부터 더 전방에서 압박하고 수비에서 공을 탈취하면 빠르게 올라가 득점을 만드는 패턴을 준비했다. 더 높은 위치에서 공격을 하는 걸 연습했고 오늘 나섰는데 잘 된 것 같다"고 임관식 감독 아래 달라진 충남아산 경기 운영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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