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존재조차 모르는 무기 비축량 있다”…美 무기 재고 우려에 백악관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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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과의 무력 분쟁에서 무기 비축량이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인 가운데, 미국의 무기 재고에 대한 우려가 흘러나오자 백악관이 추가 비축량이 충분하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레빗 대변인은 "군수품과 탄약, 무기 비축량과 관련해 미국은 '맹렬한 분노 작전(Operation Epic Fury)'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뿐만 아니라 훨씬 더 나아가기에 충분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가능한 빨리 일을 처리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조국을 보호하기 위해 방산업계가 속도를 높이도록 목소리를 높여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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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과의 무력 분쟁에서 무기 비축량이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인 가운데, 미국의 무기 재고에 대한 우려가 흘러나오자 백악관이 추가 비축량이 충분하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4일(현지 시간)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우리는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존재조차 모르는 장소들에 무기 비축량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레빗 대변인은 “군수품과 탄약, 무기 비축량과 관련해 미국은 ‘맹렬한 분노 작전(Operation Epic Fury)’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뿐만 아니라 훨씬 더 나아가기에 충분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가능한 빨리 일을 처리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조국을 보호하기 위해 방산업계가 속도를 높이도록 목소리를 높여왔다”고 설명했다.
미국은 이스라엘과 함께 이란에 대해 대대적인 공습을 벌이며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전쟁이 장기화할 경우 탄약 고갈 등으로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 “미국의 중급·중상급 수준 군수물자 비축량은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많고 우수하다. 이 물자들만으로도 전쟁을 ‘영원히(forever)’ 매우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며 직접 반박한 바 있다.
레빗 대변인은 미국의 지상군 투입 가능성에 대해서는 “현시점에는 계획에 없다”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선택지를 배제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공습으로 사망한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후계자로 그의 차남인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유력하다는 분석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그는 “그러한 보도를 봤다”면서도 “정보당국이 면밀히 주시하고 조사하고 있는 사안이다. 진실은 기다리면서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유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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