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우승팀 4번타자 위엄' 문보경 도쿄돔 넘겼다, 131m 만루홈런 폭발에 日도 집중 "마이애미행 전세기 타겠다는 비행기 포즈"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마이애미행 전세기를 타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은 세리머니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미국 마이애미에 가고 싶다. 문보경(LG 트윈스)의 홈런 세리머니가 그 의지를 보여준다.
문보경은 일본 도쿄의 도쿄돔에서 진행 중인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C조 조별리그 체코와 1차전에 1회 1사 만루에 등장, 상대 선발 다니엘 파디삭의 슬라이더를 공략해 선제 만루홈런으로 연결했다. 파디삭은 바로 강판됐다. 비거리 130.5m에 달하는 대형 홈런이었다.
문보경은 3루를 돌며 대표팀의 세리머니 '비행기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또한 더그아웃에서는 미국 마이애미를 상징하는 듯한 'M'자 풍선을 가지고 기뻐했다.
일본 매체 디앤서는 "경기 시작부터 터진 문보경의 만루홈런의 강력한 한 방에 구장 분위기가 술렁였다"라며 "한국은 3회 연속 1라운드 탈락이라는 부진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초반부터 큰 리드를 잡았다. 안타와 볼넷 2개로 1사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 여기서 문보경이 슬라이더를 받아쳐 만루 홈런을 만들어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문보경은 팀의 세리머니인 양팔을 수평으로 펼치는 ‘비행기 포즈’를 선보였다. 이는 마이애미행 전세기를 타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은 세리머니다. 동료 선수들도 함께 환호했다"라고 덧붙였다.

한국 야구는 2006년 초대 대회 우승, 2009년 2회 대회 준우승 이후 3회 연속 예선 탈락의 수모를 맛봤다.
예선 1차전 승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가운데 문보경의 홈런과 함께 선발로 나선 소형준(KT 위즈)이 3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6-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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