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서의 악몽은 잊어라…안치홍 홈런 포함 3안타 폭발, 부활의 날갯짓 “기대했던 타구가 나와서 만족”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키움 안치홍이 중신과 연습경기서 홈런 포함 3안타를 기록했다.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안치홍이 5일 대만 가오슝 핑동 야구장에서 열린 대만 프로야구 중신 브라더스와 연습경기서 홈런 포함 3안타를 기록했다. 팀은 마운드가 고전하면서 4-10으로 패했다.

키움은 5일 "이날 경기는 양 팀 합의에 따라 결과와 관계없이 9회 말까지 진행됐다. 키움은 트렌턴 브룩스(1루수)-안치홍(지명타자)-임지열(중견수)-추재현(우익수)-이형종(좌익수)-어준서(유격수)-김지석(3루수)-김동헌(포수)-박한결(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마운드는 네이선 와일스(3이닝)-가나쿠보 유토(2⅔이닝)-윤석원(1이닝)-조영건(1이닝)-박윤성(⅔이닝)이 차례로 등판했다. 안치홍은 1회 첫 타석에서 3루 직선타로 물러났지만, 두 번째 타석인 4회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좋은 타격을 선보였다. 이어 6회 우월 2루타, 8회 안타를 추가하며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이날 안치홍은 5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의 맹활약을 펼쳤다"라고 했다.
경기를 마친 안치홍은 “아직 개인적인 결과가 중요한 시기는 아니지만, 기대했던 타구들이 조금씩 나오고 있어서 만족스럽다. 캠프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데 몸은 잘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다. 지금 컨디션을 잘 유지해서 개막을 맞이하고 싶다”고 말했다.

키움은 "6일 오후 1시(현지시각) 같은 장소에서 중신 브라더스와 마지막 연습경기를 갖는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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