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MVP' 대만 천제셴, 손가락 골절…한국전 결장 유력[WBC]

이상철 기자 2026. 3. 5. 19: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한 '류지현호'의 세 번째 상대인 대만이 주축 타자의 부상으로 전력이 약화했다.

대만의 천제셴은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호주와의 대회 본선 1라운드 C조 1차전에서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2사사구를 기록했다.

대만은 대회 직전 소프트뱅크 호크스 2군과 평가전에서 리하오위가 옆구리를 다쳐 전력에서 이탈한 데 이어 천제셴마저 잔여 경기 출전이 어려워져 타선의 무게가 떨어졌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주전 6회 공에 맞은 뒤 교체…대만 타선 약화
2026 WBC에 출전한 대만 야구대표팀.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한 '류지현호'의 세 번째 상대인 대만이 주축 타자의 부상으로 전력이 약화했다.

대만의 천제셴은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호주와의 대회 본선 1라운드 C조 1차전에서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2사사구를 기록했다.

이날 안타 3개와 사사구 3개로 침묵한 대만 타선에서 유일하게 '멀티 출루'로 존재감을 보인 천제셴이었다.

그러나 이 호주전이 천제셴의 이번 대회 마지막 경기가 될 가능성이 있다.

6회초 2사 1루에서 잭 오러플린의 공에 손가락을 맞은 천제셴은 통증을 호소, 곧바로 교체됐다.

쩡하오쥐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응급 처치를 했다. 내일이 돼야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했지만, 대만 외신은 천제셴이 왼쪽 검지 손가락 골절 진단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손가락 상태가 좋지 않은 천제셴이 6일 일본전은 물론 7일 대만전, 8일 한국전도 출전이 어려워 보인다.

천제셴은 대만 타선의 핵으로,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우승을 이끌고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당시 한국전에서는 고영표를 상대로 쐐기 2점 홈런을 터뜨려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대만은 대회 직전 소프트뱅크 호크스 2군과 평가전에서 리하오위가 옆구리를 다쳐 전력에서 이탈한 데 이어 천제셴마저 잔여 경기 출전이 어려워져 타선의 무게가 떨어졌다.

rok19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