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재밌거나 혹은 답답하거나” 정관장전 7연패, 소노가 노리는 구멍은?

고양/최창환 2026. 3. 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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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이 있긴 한데." 소노가 이번에는 정관장전 연패 사슬을 끊을 수 있을까.

고양 소노는 5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안양 정관장을 상대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홈경기를 치른다.

손창환 감독은 "앞으로 3경기 상대가 모두 강팀(정관장-DB-LG)인데 오늘(5일)이 분수령이다. 첫 단추를 잘 채워야 한다. 몇 위를 해야겠다고 말할 정도로 여유가 있는 상황이 아니다. 하루하루 모든 걸 쏟아내야 한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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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최창환 기자] “구멍이 있긴 한데….” 소노가 이번에는 정관장전 연패 사슬을 끊을 수 있을까.

고양 소노는 5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안양 정관장을 상대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홈경기를 치른다. A매치 브레이크 이후 첫 경기다.

소노는 A매치 브레이크 직전 기세가 가장 좋았던 팀이다. 3연승 포함 최근 10경기에서 8승을 쓸어담았다. 연승을 유지하며 A매치 브레이크를 맞이한 유일한 팀이었다. 7위 소노는 6위 수원 KT와의 승차를 1경기로 줄이며 창단 첫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도전도 이어가고 있다. 창단 최다인 홈 6연승 중이기도 하다. 종전 기록은 4연승이었다.

다만, 정관장이라는 벽은 번번이 넘지 못했다. 지난 시즌 포함 정관장전 7연패에 빠져있다. 소노가 올 시즌에 이기지 못한 유일한 상대다. 특히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이정현이 결장한 가운데에도 접전을 펼쳤지만, 실책 17개를 범하며 64-65로 역전패했다.

“정관장만 만나면 토픽에 나올 만한 실책을 한다. 물론 그걸 못 잡은 내 잘못이지만…”이라며 쓴웃음을 지은 손창환 감독은 “수비가 강한 팀이지만 구멍은 있다. 공간을 좁히는 수비를 하니까 찬스인 선수는 분명 나온다. (이)정현, 케빈 켐바오 외의 선수가 터지면 재밌는 경기가 될 것이다. 아니면 답답한 경기가 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부산 KCC, KT에 비하면 최근 기세가 좋지만 아직 추격자의 입장이란 점도 분명하다. 손창환 감독은 “앞으로 3경기 상대가 모두 강팀(정관장-DB-LG)인데 오늘(5일)이 분수령이다. 첫 단추를 잘 채워야 한다. 몇 위를 해야겠다고 말할 정도로 여유가 있는 상황이 아니다. 하루하루 모든 걸 쏟아내야 한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베스트5
소노 : 이정현 김진유 켐바오 강지훈 나이트
정관장 : 변준형 박지훈 김영현 김종규 오브라이언트

#사진_점프볼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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