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의 역대급 순위 경쟁, 체력·멘털 더 중요하다...블랑 감독 “멘털은 내 손을 떠났다, 선수들의 몫” [MD의정부]

[마이데일리 = 의정부 이보미 기자] V-리그 정규리그 마무리를 앞두고 여전히 순위 경쟁이 치열하다. 그야말로 역대급이다.
현대캐피탈은 2위 지키기에 나선다. 현대캐피탈은 5일 경민대 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6라운드 KB손해보험전을 치른다.
현재 현대캐피탈은 20승12패(승점 62)로 2위에 위치하고 있다. 1위 대한항공(22승10패, 승점 66)과 승점 차는 4점이다.
경기 전 만나 현대캐피탈 필립 블랑 감독은 “우리는 자력으로 1위 확정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기복 없는 경기력을 유지하는 게 급선무다. 우리는 우리 경기력에 집중해야 한다”면서 “떨어진 경기력을 최고로 올리는 게 목표다. 뒤에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지 않나”고 말하며 정규리그 우승의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3위 KB손해보험(17승15패, 승점 52)도 봄 배구 진출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블랑 감독도 “KB손해보험도 비시즌부터 가장 큰 선수 영입으로 우승 대권을 노린 팀이다. 우리도 2위 사수를 해야 하기 때문에 재밌고, 치열한 경기가 될 거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현대캐피탈이 4승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그럼에도 방심할 수 없다.

역대급 순위 경쟁에 선수들의 체력과 멘털도 더 중요해졌다. 블랑 감독은 “우선 체력은 특정 시기에 관리를 하는 게 아니라 비시즌부터 매일 케어를 하고 노력을 해왔다. 다만 멘털은 내 손을 떠났다. 물론 도움을 줄 순 있지만 조직력이나 팀 적인 모습은 선수들의 몫이다”고 말하며 선수들이 코트 안에서 만들어갈 분위기를 강조했다.
KB손해보험 하현용 감독대행도 “체력 관리는 시즌 시작할 때부터 트레이너와 상의하면서 훈련량을 조절해왔다. 지난 시즌보다 잘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멘털 면에서는 선수들이 충분히 어려운 경기를 해왔다. 시즌 막판 중요한 경기라는 것도 인지하고 있다. 최근 선수들이 하려고 하는 모습도 달라보였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직전 경기에서 2연패 탈출한 현대캐피탈 KB손해보험을 꺾고 선두와 승점 차를 좁힐 수 있을지 아니면 KB손해보험이 안방에서 3연승을 기록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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